•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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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평화통일 동산가꾸기’ 행사 성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황인환)는 지난 3월 30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내 자생식물원에서 ‘평화통일 동산가꾸기’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평화통일동산 주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 바람개비 교체, 잡초 제거, 꽃 식재, 소나무 가지치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자연 속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황인환 회장은 “평화통일 동산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6-03-31
  • 김제, 국가 프로젝트 연속 ‘예타 관문’ 통과
                            김제시가 민선 8기 들어 대규모 국책사업을 잇달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에 올리며 미래 성장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수천억 원 규모의 국가 재정사업들이 연이어 예타 관문을 통과하면서 김제는 농생명 산업을 넘어 교통·해양·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국가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종합 검증하는 절차로, 대상 사업 선정 자체만으로도 국가 차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도 21호선 확장… “김제 교통 지형 바꾼다” 김제시는 지난해 1월 총사업비 2,976억 원 규모의 국도 21호선 확장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며 교통 인프라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백구~공덕(5.9km), 공덕~군산 대야(10.0km) 구간을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15.9km에 달한다. 국도 확장은 물류 이동과 산업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향후 새만금과 연계한 산업 발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의 반도체” 종자산업 클러스터 구축 같은 해 10월에는 총사업비 1,738억 원 규모의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되며 김제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구)김제공항부지와 새만금 종자생명단지 일원 273ha에 종자 기술 개발부터 생산·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생산유발 2,435억 원, 부가가치 1,007억 원, 취업유발 636명 등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제시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및 부지 확보 절차를 병행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립해양도시과학관… 해양·관광 산업 축으로 부상 여기에 더해 지난 10일에는 총사업비 1,354억 원 규모의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진봉면 (구)심포항 일원에 조성되며, 재생에너지와 첨단 모빌리티 등 새만금 신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거점으로 구축된다.   특히 생산유발 1,364억 원, 부가가치 684억 원, 고용창출 496명 등 경제 효과와 함께, 관광·교육·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해양도시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김제시는 국립 새만금수목원, 새만금 방조제, 심포 마리나, 망해사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해 해양관광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타 통과 넘어 본예타까지”… 김제, 총력 대응 김제시는 이번 성과를 단순한 시작으로 보고, 본예타 통과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은 김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이미 예타 대상에 선정된 사업들이 본예타까지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와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과 연계한 사업 확보를 통해 김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6-03-19
  • 12.3 내란 규명이 곧 전북의 성장과 경제다
      전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도 소방본부 문서를 근거로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내란 순응’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공개 토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 소방본부 문서는 전북도가 계엄 상황에 순응하며 대응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김관영 지사는 더 이상 숨지 말고 도민 앞 공론장에 나와 맞짱 토론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소방본부에서 작성된 문서 4건을 새롭게 공개했다. 문서들은 지난 2024년 12월 4일부터 6일 사이 작성된 것으로,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전북도의 대응 상황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12월 4일 0시 30분 결재된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소방본부장 긴급지시사항 알림’ 공문에는 ‘청사 등 중요시설 출입관리 및 보안관리 강화’ 지시가 포함돼 있었다. 이 의원은 “당시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평상시 방호조치였을 뿐이라는 김 지사의 해명과 배치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문서인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결과보고’에는 12월4일 새벽 2시 20분부터 40분까지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 의원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했음에도 전북도는 여전히 계엄 상황을 전제로 대응하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못 박았다.   특히 이 문건에는 “장기상황 대비, 원활한 상황처리를 위해 18명 자가 대기”라고 적시돼 있는데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새벽 4시 30분 계엄 해제를 발표한 이후에도 전북도는 계엄이 지속될 가능성을 상정하며 대응한 흔적“이라고 지목했다.   또한 “김 지사가 준예산편성을 준비한 것도 본인의 억지 변명과 달리 계엄포고령 1호에 따른 도의회의 정치활동 금지를 전제로 한 것이며, 사실상 불법 계엄에 순응한 것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 이라고 직격했다.   덧붙여 “김 지사는 12월 3일 밤 11시 55분 도청에 도착해 12월 4일 새벽 1시 30분 청사를 떠났는데 도민의 대표가 1시간 30분 만에 청사를 떠난 것이 위기 상황에 맞는 리더십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김 지사가 내란 동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제 제기자가 책임지고 그만둬야 한다라고 한 만큼 사실규명이 중요하다”라며 “김 지사는 더 이상 숨지 말고 도민이 보는 공개 토론에 나와 사실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독자의 판단을 위해 이원택 의원 기자회견전문을 옮겨 본다.-                                                                     -   아   래 -   소방본부 문서는 내란순응이 사실임을 말해줍니다.   김관영지사는 더이상 맞짱토론을 피해선 안 됩니다. 각 언론사는 내란 진실규명을 위한 공론장을 마련해 주십시오.   위대한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은 정직입니다. 주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선출직 공직자의 정직은 더 큰 무게를 지닙니다. 정직이라는 덕목을 저버리고 주민들을 기만하면 선택받을 권리를 스스로 저버리는 셈이며, 정직하지 않으면서 선택받을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민주주의의 해악입니다.   내란의 밤을 둘러싼 진실을 은폐하려는 김관영 지사의일관된 태도, 저는 그 태도가 이제는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시에 생산된 문서와 육성 기록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데도, 논란이 불거진 지금에 와서야 몇 마디 말로 진실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증거가 존재하는데도 이를 정쟁으로 폄훼하는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시한 증거만으로도 그날의 진실은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무자 실수나 단순한 전파와 같은 말로 모든 것을 통째로 부정하는 태도에 못이겨 오늘 또 하나의 증거를 제시하고자 하니, 이제는 숨바꼭질을 멈추시고 도민들이 보는 열린 공론장에 직접 등판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릴 전북소방본부 문서는 12월 4일 생산된 문건들입니다.   먼저,12월 4일 00시 30분경(00시 29분 기안/00시30분 결재)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소방본부장 긴급지시사항 알림’이라는 공문입니다. 이 문서가 생산되기 30분 전 도지사 주재 간부회의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방본부장은 도지사 주재 회의 참석 후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긴급지시사항을 내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서에 기재된 총 여섯 가지의 소방본부장 지시사항 중에서 눈에 띄는 지시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비상대비 소방관서 긴급대응태세 확립’은 전북도 청경 배치가 김관영 지사 해명과 달리 평상시 2명이 아닌, 긴급대응태세 전환에 따라 추가 증원 배치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또다른 지시사항 ‘청사 등 중요시설에 대한 출입관리 및 보안관리 강화’는 별다른 조치가 없이 평상시 방호조치였을 뿐, 청사출입통제는 없었다는 김관영 지사의 해명을 거짓 변명으로 볼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두 번째 문건은12월 4일(09시20분 기안/09시 40분 결재)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결과보고’입니다. 이 문건에 기재되어 있는 회의시각은 12월 4일 02시 20분에서 02시 40분까지로서,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이 이루어진 이후입니다. 국회가 계엄해제를 의결한 이후에도 전북도가 여전히 비상계엄 상태였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또한 이 문건에는 “장기상황 대비, 원활한 상황처리를 위해 18명 자가 대기”라는 내용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새벽 2시 20분에 회의를 했고 기안 및 결재는 약 7시간이 지난 09시 20분과 09시 40분에 각각 이루어졌는데 04:30분 윤석열이 계엄해제를 발표한 이후에도 전북도는 계엄이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을 상정하고 대응했다는 명백한 흔적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 문건들의 문서생산 근거가 되는 관련문서가 「도지사 지시사항(2024.12.4.) 알림」 으로 기재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곧 소방본부의 일련의 대처가 소방본부장 재량이 아니라 도지사 지시사항을 근거로 이루어졌음을 말해준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소방본부 문건에 “장기상황 대비”라는 문구가 확인된 것으로 보아, 김관영 지사가 준예산편성을 준비한 것은 본인의 억지 변명과 달리 계엄포고령 1호에 따른 도의회의 정치활동 금지를 전제로 한 것이며, 말로만 계엄의 부당함을 주장할 뿐 실제 행동은 계엄 지속상황을 염두에 두고 불법 계엄에 순응한 것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김관영 지사는 답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소방본부의 대응을 보고받지 못하고 몰랐다고 할 겁니까? 이번에도 매뉴얼에 따른 대응이었을 뿐이라고 할 겁니까? 이번에도 실무선의 실수였다고 둘러댈 겁니까? 아니면, 소방본부는 국가직이니까 내 통제권한 밖이었다고 변명할 겁니까? 관련문서로 기재되어 있는 「도지사 지시사항(2024.12.4.) 알림」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지금 당장 공개하십시오.   이외에도, 김관영 지사는 비상근무발령 취지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도민의 일상 회복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김관영 지사는 12월 3일 23시 55분 청사에 도착했고 12월 4일 01시 30분에 도청사를 떠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작 도민의 대표자인 도지사는 약 1간 반만에 청사를 이탈하고 부하 공직자들에게만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맡긴 것은 위기에 대처하는 리더십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위대한 도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국민들은 계엄군이 군 서열 1위 합참의장을 패싱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합참의장이 국회에 출석해서 거짓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2차 종합특검은 합참의장의 내란 혐의를 밝혀내고 엄중히 단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진실은 결국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잠시 외면하고 피한다고 해서 영원히 덮을 수는 없습니다.   김관영 지사께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선출직 공직자의 정직이라는 덕목이 지닌 무게를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더 이상 숨바꼭질을 멈추고 도민들이 보는 공론장에 나와서 끝장이든 맞짱이든 토론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김관영 지사께 김관영 지사가 한 말을 되돌려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내란동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제 제기자는 책임지고 (직을)그만둬야 한다” “정치생명을 걸고 사실규명을 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6-03-16
  • 정성주 김제시장, 김윤덕 국토부장관 면담
      김제시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김윤덕 장관을 면담하고, 김제 구공항부지를 활용한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국가산단 조성을 정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25년 동안 활용되지 못한 공항 예정부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전환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구)김제 공항부지는 25년 가까이 사실방 방치돼 국가자산 활용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지난 `23년 공항계획이 폐지된 이후 마땅한 활용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장기 유휴 국유지를 단순개발이 아닌 지능형 AI 농업로봇 기반의 첨단과학기술 국가산업단지로 재탄생시켜 국가 미래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농업 로봇 관련 제조업을 핵심 유치사업으로 특화해 구 김제공항부지를 포함한 80만평의 규모로 추진되며, 향후 5년 동안 5,878억을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 김제 공항부지 일부에 대한 우선 매각 협조도 함께 요청했다.   시는 기존 산업 기반과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해당 부지에 △고소작업 건설로봇 실증센터,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센터, △건설기계 다각화 연구센터, △ 종자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조성해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실증 집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정 시장은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공항부지 일부 우선 매입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김윤덕 국토부장관은 “지자체에서 지역발전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선 매각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윤덕 국토부장관과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짐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실무 차원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토교통부 면담을 계기로 시는 관계 부처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을 위한 후속 대응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6-03-10
  • 김제시, 민생경제에 봄기운…생활밀착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력
        김제시가 2026년 경제정책의 방향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제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화폐 활성화 등을 통해 고용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역경제 구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제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기업·근로자 상생 기반 확대, 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김제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신규 취업자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도입해 안정적인 고용 유지에 나선다. 멘토–멘티 연계를 통해 직무 역량과 조직 적응을 돕고, 신규 취업자의 조기 이탈을 예방해 장기 근속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와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신임경비원 교육, AI 직무 활용 교육 등 구직자 희망 중심의 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 총 1억3500만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채용기업, 신규취업자, 장기근속자를 아우르는 고용 안정형 지원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김제일자리센터와 협업해 신중년 특화 인력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산업 인력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원스톱 상담 서비스도 새롭게 운영한다.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을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행정·노무·금융 등 체류와 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지게차 교육, 한국어능력시험(TOPIK) 취득 지원 등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문화 교류 행사도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인 1200억 원으로 확대된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900억 원에서 시작된 상품권 발행 규모는 지난해 110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다시 한 단계 늘어난 것이다.   현재 김제사랑카드 충전 시 12% 선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명절과 지역축제 기간에는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권 가맹점도 기존 2500여 개에서 4300여 개로 확대돼 시민들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약 4만6000명으로 연령대별 이용률도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김제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효과도 확대하고 있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로, 지난 2월 22일 기준 회원 1087명, 누적 매출 7억1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매일 3000원, 주말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명절에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김제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2억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창업 준비부터 성장, 위기 극복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3-STEP 지원체계’가 핵심이다.   창업 초기에는 임차료와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성장 단계에서는 시설 개선과 카드 수수료 지원,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 등을 실시한다.   또한 화재나 재해 피해 사업장을 위한 위기 극복 지원과 1인 점포 안심벨 설치,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지원 등 안전망 강화 정책도 병행한다. 김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장터’와 ‘김제중앙시장 달빛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8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6년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6-03-04
  • 김제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1년 추가 연장
    김제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제도’를 2026년 12월 말까지 1년 추가 연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지역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공유재산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한 현행 감면 기준을 2026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감면 대상은 김제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기존과 마찬가지로 지원 기간 중 사용이 종료된 자 또는 사용 예정인 자도 신청 절차를 거쳐 환급 또는 감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과 방법은 별도 안내될 예정이며, 감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소상공인 확인서 또는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첨부해 해당 공유재산 임대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등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유재산법이 아닌 도로·공원·하천 등 개별 법률에 따라 부과되는 임대료 역시 감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다른 법령이나 공유재산법에 따라 이미 임대료를 감경받은 경우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1년 더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6-03-03
  • AI·반도체·수소 꽂는 새만금…“산업 심장으로 대전환”
      “기대의 땅 넘어 결과의 산업지대로”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전환하겠다는 ‘새만금 대전환’ 구상을 공식 발표했다. 기반시설을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완공하고, AI·반도체·수소 등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전북 산업지도를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의원은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5년간 새만금을 미래 산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SOC 지연으로 속도가 더뎠다”며 “이제 기반시설 시대를 끝내고 산업 시대로 과감히 넘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 2029년까지 공항·철도·항만 가속화 이 의원은 우선 대통령 임기 내 새만금 핵심 SOC를 실질적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총사업비 약 8천억 원 규모의 새만금 국제공항은 2029년 개항 목표에 맞춰 연차별 국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2033년 개통 예정이던 새만금 인입철도(약 1조 3천억 원)는 2029년으로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간 연결도로 1차 개통과 남북 3축 도로 착공을 임기 내 마무리하고, 현재 2선석 추진 중인 새만금 신항만의 나머지 8선석과 배후부지를 국가재정 사업으로 전환해 절반 이상을 임기 내 개항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전북을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 재생에너지 20GW…전북형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산업 전략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확대다. 현재 7GW 수준인 새만금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를 전북 전체 기준 최대 20GW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2030년 5GW, 2035년 10GW, 2040년 20GW 달성을 목표로 전력망을 병행 구축해 ‘에너지 고속도로’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을 세계 기업이 RE100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국제에너지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6대 산업 전략…AI·수소·반도체·농생명 바이오 이 의원은 새만금 산업 대전환을 위한 6대 핵심 과제도 제시했다. 첫째, RE100 산업벨트 조성이다. 새만금 내 3개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전북 국가산단·농공단지까지 확장해 글로벌 기업이 선택하는 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둘째, 새만금 수변도시에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실증·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로봇 제조공장을 유치해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실증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셋째, 잉여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기반 수소 혁신밸리를 조성한다. 저장·유통·공급이 연결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소 농기계·건설기계·차량 산업까지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넷째, 전북의 첨단 케미컬 생태계를 토대로 2차전지 산업을 강화하고 반도체 실증·패키징 공장을 유치해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섯째, 농생명 바이오와 관광 산업을 고도화한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K-푸드 수출 전진기지 구축, 고군산군도·수변도시·국가정원 연계를 통한 서해안 관광 거점 조성도 포함됐다.   여섯째, 연구개발 기반 확충이다. JIST(전북과학기술원) 설립과 연구기관 이전·기업 연구소 유치를 통해 전북 100년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수출형 자유무역구역 지정 추진 이 의원은 제도적 뒷받침으로 새만금을 수출형 자유무역구역으로 지정해 물류·통관·세제 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북과 대한민국 기업, 나아가 글로벌 기업이 활약하는 국제 무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 의원은 “새만금은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전북 산업 구조를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SOC 완공과 재생에너지 산업 본격 가동을 통해 가능성을 결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구상은 새만금을 ‘기반시설 중심 개발지’에서 ‘첨단산업 중심 생산지’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평가된다. SOC 완공 속도와 산업 유치 실현 가능성이 향후 정책 검증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전북도정
    2026-02-25

실시간 김제 인물동정 기사

  • 제14대 김제문화원 김선유 원장
    • 지역인물동정
    • 김제 인물동정
    2020-04-01
  • [김제]‘J&M 재단’김제시 드림스타트에 1년간 장학금 후원
    김제시 드림스타트(과장 소연숙)는 사회복지법인 J&M재단(대전광역시 유성구)“희망의 씨앗 심기”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 아동 13명에게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약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금번 장학금은 김제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동으로 13명을 선정, 세대별 지원 기준에 따라 매월 15만원 ~ 25만원씩(월 245만원) 차등 지급된다.   J&M재단 관계자는“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이번에 김제시 드림스타트와 좋은 인연을 맺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을 해 주신 J&M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자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0-03-27
  • [김제]전북도 총무과 김형준 주무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첫 월급 쾌척
    “생애 첫 월급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싶었습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난 27일 전북도 총무과 김형준 주무관(29세)이 지역교육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첫 월급 1,424,51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 출신인 김형준 주무관이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2019년도 제6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해 전북도 총무과에 임용되자 지역사회에서 받았던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로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 주무관은 “첫 월급 기부의 꿈을 이루었고 동시에 새로운 꿈을 향한 발걸음도 시작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꿈꿔왔던 공무원의 꿈을 이룬 것은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 덕분이었고, 받은 만큼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에 기꺼이 첫 월급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이사장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준 정성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수한 젊은이들이 기탁자와 같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은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량진 강사가 직접 방문 강의하는 직강 과정과 관리형 독서실, 전 과목 동영상 강의 등 3-track 시스템을 갖추어 지난해 3월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운영한 지 1년 만에 11명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루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은 공무원 시험 전문학원인 노량진에 위치한 ㈜에듀스파 박문각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김제
    2020-03-27
  • [김제]양운엽 김제시 자치행정과장 시인 등단
      양운엽 자치행정과장 시인 등단 김제시청에 근무하는 양운엽(59. 사진) 김제시 자치행정과장이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다.양 과장은 계간 종합 문예지인 한국창작문학 2019년 겨울호에 ‘가을소망’과 ‘어머니’, ‘어머니의 지팡이’등 세편의 시가 신인공모전에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했다.양 과장은 "시를 늘 곁에 두고 살아왔고 평생 시를 쓰고 살 것"이라며 "시 창작은 집짓기다. 설계부터 하나씩 벽을 세우고 작은 창틀과 지붕은 아담하게 마무리한 다음 자작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새들이 자유롭게 놀러 올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문인협회 고문인 김종상 심사위원장은 "양 시인의 작품은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해 고뇌하고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는 흔적들이 역력히 엿보이는 작품세계가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면서 “특히 양 시인은 다양하고 폭 넓은 삶의 체험을 통해 예리한 혜안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해석해 새로운 개념들을 표출해 내는 위대한 창조자"라고 극찬했다.한편 양운엽 과장은 김제 금구면 출신으로 전북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김제시 교월동장, 유통식품과장, 인재양성과장, 문화홍보축제실장을 역임했다.또한 전 김제소녀상 건립위원회 공동대표와 김제시교육청 남녀공학 추진위원, 김제관내 58개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김제 중앙교회 장로로 활동하는 기독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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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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