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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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제11기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군산시는 18일 ‘제11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54명의 의원을 선발했다.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연간 활동일정 안내와 의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됐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문제와 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며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력해 ▲아동권리 및 의회민주주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 건의안 심의·의결을 위한 본회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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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대성황’…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김재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군산 정치지형을 뒤흔들며 사실상 ‘승부의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김재준 후보는 1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군산의 역사를 반드시 열겠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날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몰린 지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고, 군산과 중앙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하며 압도적인 세 과시가 이뤄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의겸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철규 상임선대위원장, 최관규·서동석·박정희 상임선대위원장 등 군산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여기에 채정룡 전 국립군산대 총장 등 지역 원로들까지 가세하면서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완전체 원팀’이 공식화됐다.   특히 김의겸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민주화 운동으로 고통을 겪은 한 가정의 아픔을 공격하는 것은 정치의 도를 넘어선 일”이라며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는 26만 군산 시민의 삶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지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앙 정치권의 지원도 이어졌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화환으로 지지를 보냈고,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재준 후보는 국회와 청와대에서 국정과 행정 경험을 쌓은 인물로, 기초단체장의 무거운 책임을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강현욱 전 전북도지사까지 현장을 찾아 격려하며 김재준 후보를 둘러싼 정치적 네트워크의 폭과 깊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재준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네거티브 공방과 관련해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정중히 제안했지만, 클린 선거는 한쪽 노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허위사실과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 여러분이 직접 감시자가 되어달라”며 ‘부정선거 감시단’ 역할을 요청했다. 이는 단순한 선거 전략을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정치’라는 프레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에서 김재준 후보는 자신의 정치 여정을 ‘연어’에 비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기득권과 구태의 물살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 김 후보는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군산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눈덩이처럼 커졌다”며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산 시민혁명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더 가파른 싸움이 기다리겠지만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군산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 71년생 100인 지지 선언 ‘장관’, 개소식 이후 이어진 ‘71년생 동갑내기 100인 지지 선언’은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지지자들은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를 연호하며 압도적인 결집력을 보여줬고, 종이비행기에 군산의 미래를 담아 날리는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은 정치행사를 넘어 하나의 ‘시민 축제’로 변모하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민심 결집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결선 앞두고 판세는 요동을 치고 있다. "군산의 선택, 이제 시작”, 김재준 후보는 “오는 20~21일 결선 투표는 군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군산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조직·세력·민심이 동시에 결집된 김재준 캠프는 이제 군산 전역으로 ‘변화의 흐름’을 확산시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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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8
  • “고개숙인 김영일 예비후보”…이재명에서 김재준까지, 왜곡된 공격의 반복과 민심의 선택
    <사진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 하였음>   군산시장 경선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후보 개인의 삶을 왜곡하는 ‘흑색선전’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지역 경선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반복됐던 정치공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당한 정책 경쟁 대신 개인의 삶을 공격하는 방식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전형적인 구태 정치”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두 인물의 ‘닮은점’ 두 인물의 공통점은 '출발은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개척했다'는 점이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은 가난으로 인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소년공으로 일하면서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이어갔다. 이후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으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했고,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쳐 결국 대통령에까지 올랐다. 그의 삶은 ‘흙수저 신화’이자 도전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김재준 예비후보 역시 유사한 삶의 궤적을 그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이후 국회와 청와대에서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1급 고위직) 을 역임하며 국정 운영의 핵심을 경험한 점은 ‘준비된 행정가’라는 평가로 이어진다.   두 사람 모두 환경이 아닌 의지로 현실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고, 시민들은 그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반복되는 ‘범죄자 프레임 흑색선전의 전형' 문제는 이 같은 '역경 극복'이 오히려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은 ‘소년원 수감’, ‘성범죄 연루’ 등 사실과 다른 악성 프레임 공격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는 이후 대부분 근거 없는 정치공세로 드러났다.   현재 김재준 후보를 둘러싼 논란 역시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학폭·성폭력 의혹 등 중대한 범죄 프레임이 제기됐지만, 객관적 사실 확인 없이 유포되며 유권자 판단을 흐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방식은 공통적으로 닮은점이 있다. 정책·비전 대신 개인사를 공격하고, ‘의혹’ 형식을 빌려 사실처럼 단정하며, 유권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인신공격으로 이어진다.   <사진/민주당 선관위 권고에 따른 김영일후보 사과 기자회견>   근거 없는 의혹제기의 결과는 시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며 민주주의 훼손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례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유포한 내용 허위사실이라고 명시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하고 또 다시 반복될 경우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강력한 ‘최종 경고’를 내린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경고를 넘어, “공정한 선거 질서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정치적 선언이다. 동시에 해당 사안은 이미 수사기관에 고발되었으며, 법적 판단 단계에 진입했다.          김재준 예비후보 의비방 속에서 더 선명해진 ‘인생 극복 서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김재준 후보의 삶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의 이력은 단순한 경력이 아니라 ‘극복의 서사’에 가깝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의지, 검정고시를 통한 진학이라는 자기 개척, 국회와 청와대에서 축적된 정책·행정 경험 중앙 정치에서 지역으로 내려와 변화를 만들겠다는 선택, 이는 단순한 정치 경력을 넘어, “준비된 리더이자 검증된 행정가”라는 메시지로 평가된다.   역사를 돌아볼때 흑색선전은 잠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는 있지만 결국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 과거를 왜곡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유권자에게 돌아간다.   이재명 대통령 사례가 보여주듯, 흑색선전은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결국 진실과 민심을 이기지 못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김재준 후보의 삶은 비방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이 선택해야 할 미래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결국 선택은 시민의 몫이다.          이날 jtv토론을 지켜보던 한 원로 시민은 "120년된 군산항의 이름도 지켜내지 못했고, 2호 방조제와 동서2축 도로, 수변도시를 넘겨 주었으며, 새만금신항은 여전히 김제시에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어처구니 없게도 해양과학관은 김제에 넘겨주어 해양도시의 체면을 구긴 상태에서 김영일 후보는 무엇을 지켜냈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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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8
  • “민주당 강력 경고에 고개 숙인 김영일 예비후보”…허위사실 유포 사과, 수사로 번지나
      군산시장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영일 후보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반복된 네거티브 공세와 허위사실 유포 논란이 당 차원의 ‘최종 경고’로 이어지자, 공개 사과라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일 후보 측이 유권자들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와 기자회견 내용이 경선 기간 중 금지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강력한 경고 조치를 내렸다.  특히 도당은 기한 내 공개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후보 자격 박탈까지 가능하다는 초강수를 두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 후보는 결국 jtv토론을 마치자 마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됐다”며 허위사실 유포를 사실상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유권자 판단에 혼선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단은 김영일 후보 측이 경쟁 후보를 겨냥해 발송한 문자 메시지였다. 해당 메시지에는 학교폭력·성폭력 의혹, 자퇴 배경 등 중대한 사안이 포함되며 사실상 범죄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형식상 ‘의혹 제기’였지만, 실제로는 유권자에게 사실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논란은 급속히 확산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인신공격과 흑색선전만 남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더욱이 이번 사안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네거티브 공세의 연장선이라는 지적까지 제기됐다. 상대 후보의 과거 이력 왜곡, 가족사 공격, 거주지 논란 등 반복된 비방이 누적되며 결국 당 차원의 개입을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태는 군산시장 경선을 넘어 더불어민주당 전체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경선이 정책 경쟁이 아닌 비방 경쟁으로 전락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공정성과 신뢰를 강조해 온 민주당이 내부 경선에서조차 허위사실 논란에 휘말린 것은 치명적”이라며 “이번 사안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향후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김재준 후보는 김영일 후보에게 "우리가 남은 기간 만이라도 클린 선거, 정책 선거를 하도록 노력하고 저도 선배님으로서 존경하고 마지막까지 선의 경쟁을 합시죠." 라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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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7
  • 새만금 잔혹사 2…“지켜왔다”는 말, 그 책임은 어디에 있나
                          <그림 / 새만금개발계획도>  지난 2월 10일 "새만금 관할권 잔혹사 10년 전 판결문은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http://smgnews.kr/news/view.php?no=16975에 이은 2번째 기사를 게제한다. 군산 시민들에게 새만금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다. 그것은 30년 동안 반복되어 온 약속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 “군산의 미래는 새만금에 있다.” 수많은 정치인들이 이 말을 외쳤고, 선거 때마다 새만금은 빠지지 않는 구호였다.   시민들은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 위에 정치인들에게 지역의 미래를 맡겼다. 그러나 새만금의 현실을 바라보며 그 약속은 지켜지고 있는가? 현실이 되었는가.? 돌아보고자 한다.    시민들이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새만금은 기업이 들어서고,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일자리가 창출되는 ‘기회의 땅’이다. 하지만 실제 새만금의 모습은 이와 전혀 다르다.   새만금 개발계획속에 군산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업단지는 극히 제한적이며, 시민들이 알고 있는 ‘광대한 개발지’는 현실과 큰 괴리를 보이고 있다.    새만금개발계획도에서 군산지역은 아래 그림과 같다.  즉 만경강 남쪽 부분은 김제로, 동진강 남쪽은 부안으로 관할구역이 정해져 있다.  이는 2013년도 11. 4 선고 대법원 판결문에 근거한다.  그동안 군산 정치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군산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존 정치권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림 / 새만금 행정구역 현황> 더 심각한 문제는 군산지역 산업단지로 예정되었던 핵심 부지의 용도 변경이다. 해당 부지는 수상태양광 발전 부지로 지정되면서 최소 20년 이상, 사실상 장기간 산업개발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였다. 이 결정은 단순한 계획 변경이 아니다. 군산의 산업 기반 자체를 장기간 봉쇄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림/ 수상태양광 사업 지분구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발전사업 지분 구조다. 전체 1.2GW 규모의 사업 중 군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0.1GW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김제시, 부안군, 전북도, 새만금개발공사 등이 나눠 갖는 구조다.   이 수치는 단순한 배분 문제가 아니다. 군산이 새만금의 중심이라는 기존 인식과 완전히 배치되는 결과다. 현재 군산이 실제로 기대할 수 있는 산업용지는 더욱 제한적이다. 개발 가능성이 있는 곳은 3공구, 7공구, 8공구 세 곳뿐이다. 이들 면적을 모두 합쳐도 약 190만 평 수준에 그친다.   반면 4공구와 9공구는 수심 문제로 인해 과도한 개발비 문제로 시행사 측에서 개발을 꺼려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30년 동안 이야기해온 ‘새만금 산업벨트’는현실에서는 극히 축소된 형태로 남게 된 것이다.    <그림/새만금산단 상세도> 이쯤에서 시민들은 기존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묻는것은 당연하다. 도대체 이 상황이 오기까지 군산의 정치권은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책임을 말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태도다.   최근 민주당 공천 경쟁 과정에서 어느 후보는 스스로를 ‘새만금 지킴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처참하기만 하다. 산업단지는 줄어들었고, 핵심 부지는 장기간 개발이 묶였으며, 군산의 몫은 전체의 일부로 축소됐다.   이러한 결과 앞에서 ‘지켰다’는 말은 시민 기망으로 들린다.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 지킨 것이 아니라 지켜내지 못한 결과에 대한 책임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정치의 역할은 희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그러나 새만금에 대한 군산시의 전략 부재와 책임 회피가 반복된 정치의 실패를 보여준다.   군산 시민들은 더 이상 막연한 기대를 원하지 않는다. 기존 정치인들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자성과 그리고 그 책임에 있어서 당사자는 자유로울 수 있는가? 과연 그것을 치적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가? 시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읍소하기 전에 처절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새만금은 여전히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더 이상 구호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책임 없는 정치 위에 미래는 세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약속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결과에 대한 냉정한 평가다. 그리고 그 평가의 출발점 앞에 시민은 표를 달라고 읍소하는 정치인들에게 묻는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정치인 그대들은 무엇을 했는가.”   어느 시민은 말한다. 시장 자리는 그동안 어떤 일을 했다고 해서 "보상 차원에서 주는 자리가 아니다. 앞으로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가 에 대한능력 검증위에 주어지는 자리이다."  현명한 군산 시민들이 새겨들어야 할 조언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새만금산업단지 3공구(군산지역)에 입주를 타진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약 12만평을 전북도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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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6
  • 군산시,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A등급’
      군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 이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특히 군산시는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한 것에 대해서 시의 공약 관리 체계가 안정되었음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검증하여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군산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5
  • 군산시, 아동수당 9세 미만으로 확대 지급
    군산시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지급액을 인상한다.   시는 기존 8세 미만이었던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9세 미만으로 상향하고, 지급액 또한 월 10만 원에서 10만 5천원으로 5천원 증액해 지급한다.   이번 조치로 군산시 내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는 기존 9,600명에서 2,322명이 추가되어 총 1만 1,92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지급 연령 확대로 다시 수급 대상이 된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에 대해서는 4월 지급 시, 올해 1월분부터의 미지급분을 소급 적용하여 일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연령 확대를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지급 대상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지원 범위를 학령기 아동 전체로 넓혀갈 예정이다.   수급 대상 가정 중 보호자나 계좌번호가 변경된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기존 수급 이력이 전혀 없는 신규 대상자는 반드시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수당 확대 및 인상은 양육 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 중심의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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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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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제11기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군산시는 18일 ‘제11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54명의 의원을 선발했다.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연간 활동일정 안내와 의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됐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문제와 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며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력해 ▲아동권리 및 의회민주주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 건의안 심의·의결을 위한 본회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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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대성황’…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김재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군산 정치지형을 뒤흔들며 사실상 ‘승부의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김재준 후보는 1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군산의 역사를 반드시 열겠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날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몰린 지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고, 군산과 중앙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하며 압도적인 세 과시가 이뤄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의겸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철규 상임선대위원장, 최관규·서동석·박정희 상임선대위원장 등 군산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여기에 채정룡 전 국립군산대 총장 등 지역 원로들까지 가세하면서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완전체 원팀’이 공식화됐다.   특히 김의겸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민주화 운동으로 고통을 겪은 한 가정의 아픔을 공격하는 것은 정치의 도를 넘어선 일”이라며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는 26만 군산 시민의 삶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지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앙 정치권의 지원도 이어졌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화환으로 지지를 보냈고,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재준 후보는 국회와 청와대에서 국정과 행정 경험을 쌓은 인물로, 기초단체장의 무거운 책임을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강현욱 전 전북도지사까지 현장을 찾아 격려하며 김재준 후보를 둘러싼 정치적 네트워크의 폭과 깊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재준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네거티브 공방과 관련해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정중히 제안했지만, 클린 선거는 한쪽 노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허위사실과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 여러분이 직접 감시자가 되어달라”며 ‘부정선거 감시단’ 역할을 요청했다. 이는 단순한 선거 전략을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정치’라는 프레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에서 김재준 후보는 자신의 정치 여정을 ‘연어’에 비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기득권과 구태의 물살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 김 후보는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군산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눈덩이처럼 커졌다”며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산 시민혁명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더 가파른 싸움이 기다리겠지만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군산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 71년생 100인 지지 선언 ‘장관’, 개소식 이후 이어진 ‘71년생 동갑내기 100인 지지 선언’은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지지자들은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를 연호하며 압도적인 결집력을 보여줬고, 종이비행기에 군산의 미래를 담아 날리는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은 정치행사를 넘어 하나의 ‘시민 축제’로 변모하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민심 결집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결선 앞두고 판세는 요동을 치고 있다. "군산의 선택, 이제 시작”, 김재준 후보는 “오는 20~21일 결선 투표는 군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군산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조직·세력·민심이 동시에 결집된 김재준 캠프는 이제 군산 전역으로 ‘변화의 흐름’을 확산시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8
  • “고개숙인 김영일 예비후보”…이재명에서 김재준까지, 왜곡된 공격의 반복과 민심의 선택
    <사진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 하였음>   군산시장 경선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후보 개인의 삶을 왜곡하는 ‘흑색선전’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지역 경선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반복됐던 정치공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당한 정책 경쟁 대신 개인의 삶을 공격하는 방식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전형적인 구태 정치”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두 인물의 ‘닮은점’ 두 인물의 공통점은 '출발은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개척했다'는 점이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은 가난으로 인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소년공으로 일하면서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이어갔다. 이후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으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했고,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쳐 결국 대통령에까지 올랐다. 그의 삶은 ‘흙수저 신화’이자 도전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김재준 예비후보 역시 유사한 삶의 궤적을 그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이후 국회와 청와대에서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1급 고위직) 을 역임하며 국정 운영의 핵심을 경험한 점은 ‘준비된 행정가’라는 평가로 이어진다.   두 사람 모두 환경이 아닌 의지로 현실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고, 시민들은 그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반복되는 ‘범죄자 프레임 흑색선전의 전형' 문제는 이 같은 '역경 극복'이 오히려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은 ‘소년원 수감’, ‘성범죄 연루’ 등 사실과 다른 악성 프레임 공격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는 이후 대부분 근거 없는 정치공세로 드러났다.   현재 김재준 후보를 둘러싼 논란 역시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학폭·성폭력 의혹 등 중대한 범죄 프레임이 제기됐지만, 객관적 사실 확인 없이 유포되며 유권자 판단을 흐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방식은 공통적으로 닮은점이 있다. 정책·비전 대신 개인사를 공격하고, ‘의혹’ 형식을 빌려 사실처럼 단정하며, 유권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인신공격으로 이어진다.   <사진/민주당 선관위 권고에 따른 김영일후보 사과 기자회견>   근거 없는 의혹제기의 결과는 시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며 민주주의 훼손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례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유포한 내용 허위사실이라고 명시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하고 또 다시 반복될 경우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강력한 ‘최종 경고’를 내린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경고를 넘어, “공정한 선거 질서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정치적 선언이다. 동시에 해당 사안은 이미 수사기관에 고발되었으며, 법적 판단 단계에 진입했다.          김재준 예비후보 의비방 속에서 더 선명해진 ‘인생 극복 서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김재준 후보의 삶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의 이력은 단순한 경력이 아니라 ‘극복의 서사’에 가깝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의지, 검정고시를 통한 진학이라는 자기 개척, 국회와 청와대에서 축적된 정책·행정 경험 중앙 정치에서 지역으로 내려와 변화를 만들겠다는 선택, 이는 단순한 정치 경력을 넘어, “준비된 리더이자 검증된 행정가”라는 메시지로 평가된다.   역사를 돌아볼때 흑색선전은 잠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는 있지만 결국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 과거를 왜곡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유권자에게 돌아간다.   이재명 대통령 사례가 보여주듯, 흑색선전은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결국 진실과 민심을 이기지 못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김재준 후보의 삶은 비방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이 선택해야 할 미래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결국 선택은 시민의 몫이다.          이날 jtv토론을 지켜보던 한 원로 시민은 "120년된 군산항의 이름도 지켜내지 못했고, 2호 방조제와 동서2축 도로, 수변도시를 넘겨 주었으며, 새만금신항은 여전히 김제시에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어처구니 없게도 해양과학관은 김제에 넘겨주어 해양도시의 체면을 구긴 상태에서 김영일 후보는 무엇을 지켜냈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8
  • “민주당 강력 경고에 고개 숙인 김영일 예비후보”…허위사실 유포 사과, 수사로 번지나
      군산시장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영일 후보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반복된 네거티브 공세와 허위사실 유포 논란이 당 차원의 ‘최종 경고’로 이어지자, 공개 사과라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일 후보 측이 유권자들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와 기자회견 내용이 경선 기간 중 금지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강력한 경고 조치를 내렸다.  특히 도당은 기한 내 공개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후보 자격 박탈까지 가능하다는 초강수를 두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 후보는 결국 jtv토론을 마치자 마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됐다”며 허위사실 유포를 사실상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유권자 판단에 혼선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단은 김영일 후보 측이 경쟁 후보를 겨냥해 발송한 문자 메시지였다. 해당 메시지에는 학교폭력·성폭력 의혹, 자퇴 배경 등 중대한 사안이 포함되며 사실상 범죄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형식상 ‘의혹 제기’였지만, 실제로는 유권자에게 사실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논란은 급속히 확산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인신공격과 흑색선전만 남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더욱이 이번 사안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네거티브 공세의 연장선이라는 지적까지 제기됐다. 상대 후보의 과거 이력 왜곡, 가족사 공격, 거주지 논란 등 반복된 비방이 누적되며 결국 당 차원의 개입을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태는 군산시장 경선을 넘어 더불어민주당 전체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경선이 정책 경쟁이 아닌 비방 경쟁으로 전락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공정성과 신뢰를 강조해 온 민주당이 내부 경선에서조차 허위사실 논란에 휘말린 것은 치명적”이라며 “이번 사안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향후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김재준 후보는 김영일 후보에게 "우리가 남은 기간 만이라도 클린 선거, 정책 선거를 하도록 노력하고 저도 선배님으로서 존경하고 마지막까지 선의 경쟁을 합시죠." 라고 요청하였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7
  • 새만금 잔혹사 2…“지켜왔다”는 말, 그 책임은 어디에 있나
                          <그림 / 새만금개발계획도>  지난 2월 10일 "새만금 관할권 잔혹사 10년 전 판결문은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http://smgnews.kr/news/view.php?no=16975에 이은 2번째 기사를 게제한다. 군산 시민들에게 새만금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다. 그것은 30년 동안 반복되어 온 약속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 “군산의 미래는 새만금에 있다.” 수많은 정치인들이 이 말을 외쳤고, 선거 때마다 새만금은 빠지지 않는 구호였다.   시민들은 그 말을 믿었고, 그 믿음 위에 정치인들에게 지역의 미래를 맡겼다. 그러나 새만금의 현실을 바라보며 그 약속은 지켜지고 있는가? 현실이 되었는가.? 돌아보고자 한다.    시민들이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새만금은 기업이 들어서고,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일자리가 창출되는 ‘기회의 땅’이다. 하지만 실제 새만금의 모습은 이와 전혀 다르다.   새만금 개발계획속에 군산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업단지는 극히 제한적이며, 시민들이 알고 있는 ‘광대한 개발지’는 현실과 큰 괴리를 보이고 있다.    새만금개발계획도에서 군산지역은 아래 그림과 같다.  즉 만경강 남쪽 부분은 김제로, 동진강 남쪽은 부안으로 관할구역이 정해져 있다.  이는 2013년도 11. 4 선고 대법원 판결문에 근거한다.  그동안 군산 정치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군산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존 정치권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림 / 새만금 행정구역 현황> 더 심각한 문제는 군산지역 산업단지로 예정되었던 핵심 부지의 용도 변경이다. 해당 부지는 수상태양광 발전 부지로 지정되면서 최소 20년 이상, 사실상 장기간 산업개발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였다. 이 결정은 단순한 계획 변경이 아니다. 군산의 산업 기반 자체를 장기간 봉쇄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림/ 수상태양광 사업 지분구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발전사업 지분 구조다. 전체 1.2GW 규모의 사업 중 군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0.1GW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김제시, 부안군, 전북도, 새만금개발공사 등이 나눠 갖는 구조다.   이 수치는 단순한 배분 문제가 아니다. 군산이 새만금의 중심이라는 기존 인식과 완전히 배치되는 결과다. 현재 군산이 실제로 기대할 수 있는 산업용지는 더욱 제한적이다. 개발 가능성이 있는 곳은 3공구, 7공구, 8공구 세 곳뿐이다. 이들 면적을 모두 합쳐도 약 190만 평 수준에 그친다.   반면 4공구와 9공구는 수심 문제로 인해 과도한 개발비 문제로 시행사 측에서 개발을 꺼려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30년 동안 이야기해온 ‘새만금 산업벨트’는현실에서는 극히 축소된 형태로 남게 된 것이다.    <그림/새만금산단 상세도> 이쯤에서 시민들은 기존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묻는것은 당연하다. 도대체 이 상황이 오기까지 군산의 정치권은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책임을 말하지 않는 정치인들의 태도다.   최근 민주당 공천 경쟁 과정에서 어느 후보는 스스로를 ‘새만금 지킴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처참하기만 하다. 산업단지는 줄어들었고, 핵심 부지는 장기간 개발이 묶였으며, 군산의 몫은 전체의 일부로 축소됐다.   이러한 결과 앞에서 ‘지켰다’는 말은 시민 기망으로 들린다.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 지킨 것이 아니라 지켜내지 못한 결과에 대한 책임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정치의 역할은 희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그러나 새만금에 대한 군산시의 전략 부재와 책임 회피가 반복된 정치의 실패를 보여준다.   군산 시민들은 더 이상 막연한 기대를 원하지 않는다. 기존 정치인들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자성과 그리고 그 책임에 있어서 당사자는 자유로울 수 있는가? 과연 그것을 치적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가? 시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읍소하기 전에 처절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새만금은 여전히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더 이상 구호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책임 없는 정치 위에 미래는 세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약속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결과에 대한 냉정한 평가다. 그리고 그 평가의 출발점 앞에 시민은 표를 달라고 읍소하는 정치인들에게 묻는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정치인 그대들은 무엇을 했는가.”   어느 시민은 말한다. 시장 자리는 그동안 어떤 일을 했다고 해서 "보상 차원에서 주는 자리가 아니다. 앞으로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가 에 대한능력 검증위에 주어지는 자리이다."  현명한 군산 시민들이 새겨들어야 할 조언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새만금산업단지 3공구(군산지역)에 입주를 타진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약 12만평을 전북도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6
  • 군산시,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A등급’
      군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 이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특히 군산시는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한 것에 대해서 시의 공약 관리 체계가 안정되었음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검증하여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군산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5
  • 군산시, 아동수당 9세 미만으로 확대 지급
    군산시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지급액을 인상한다.   시는 기존 8세 미만이었던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9세 미만으로 상향하고, 지급액 또한 월 10만 원에서 10만 5천원으로 5천원 증액해 지급한다.   이번 조치로 군산시 내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는 기존 9,600명에서 2,322명이 추가되어 총 1만 1,92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지급 연령 확대로 다시 수급 대상이 된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에 대해서는 4월 지급 시, 올해 1월분부터의 미지급분을 소급 적용하여 일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연령 확대를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지급 대상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지원 범위를 학령기 아동 전체로 넓혀갈 예정이다.   수급 대상 가정 중 보호자나 계좌번호가 변경된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기존 수급 이력이 전혀 없는 신규 대상자는 반드시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수당 확대 및 인상은 양육 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 중심의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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