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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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대성황’…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김재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군산 정치지형을 뒤흔들며 사실상 ‘승부의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김재준 후보는 1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군산의 역사를 반드시 열겠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날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몰린 지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고, 군산과 중앙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하며 압도적인 세 과시가 이뤄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의겸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철규 상임선대위원장, 최관규·서동석·박정희 상임선대위원장 등 군산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여기에 채정룡 전 국립군산대 총장 등 지역 원로들까지 가세하면서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완전체 원팀’이 공식화됐다.   특히 김의겸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민주화 운동으로 고통을 겪은 한 가정의 아픔을 공격하는 것은 정치의 도를 넘어선 일”이라며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는 26만 군산 시민의 삶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지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앙 정치권의 지원도 이어졌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화환으로 지지를 보냈고,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재준 후보는 국회와 청와대에서 국정과 행정 경험을 쌓은 인물로, 기초단체장의 무거운 책임을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강현욱 전 전북도지사까지 현장을 찾아 격려하며 김재준 후보를 둘러싼 정치적 네트워크의 폭과 깊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재준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네거티브 공방과 관련해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정중히 제안했지만, 클린 선거는 한쪽 노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허위사실과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 여러분이 직접 감시자가 되어달라”며 ‘부정선거 감시단’ 역할을 요청했다. 이는 단순한 선거 전략을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정치’라는 프레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에서 김재준 후보는 자신의 정치 여정을 ‘연어’에 비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기득권과 구태의 물살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 김 후보는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군산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눈덩이처럼 커졌다”며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산 시민혁명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더 가파른 싸움이 기다리겠지만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군산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 71년생 100인 지지 선언 ‘장관’, 개소식 이후 이어진 ‘71년생 동갑내기 100인 지지 선언’은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지지자들은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를 연호하며 압도적인 결집력을 보여줬고, 종이비행기에 군산의 미래를 담아 날리는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은 정치행사를 넘어 하나의 ‘시민 축제’로 변모하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민심 결집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결선 앞두고 판세는 요동을 치고 있다. "군산의 선택, 이제 시작”, 김재준 후보는 “오는 20~21일 결선 투표는 군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군산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조직·세력·민심이 동시에 결집된 김재준 캠프는 이제 군산 전역으로 ‘변화의 흐름’을 확산시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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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8
  • “민주당 강력 경고에 고개 숙인 김영일 예비후보”…허위사실 유포 사과, 수사로 번지나
      군산시장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영일 후보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반복된 네거티브 공세와 허위사실 유포 논란이 당 차원의 ‘최종 경고’로 이어지자, 공개 사과라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일 후보 측이 유권자들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와 기자회견 내용이 경선 기간 중 금지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강력한 경고 조치를 내렸다.  특히 도당은 기한 내 공개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후보 자격 박탈까지 가능하다는 초강수를 두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 후보는 결국 jtv토론을 마치자 마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됐다”며 허위사실 유포를 사실상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유권자 판단에 혼선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단은 김영일 후보 측이 경쟁 후보를 겨냥해 발송한 문자 메시지였다. 해당 메시지에는 학교폭력·성폭력 의혹, 자퇴 배경 등 중대한 사안이 포함되며 사실상 범죄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형식상 ‘의혹 제기’였지만, 실제로는 유권자에게 사실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논란은 급속히 확산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인신공격과 흑색선전만 남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더욱이 이번 사안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네거티브 공세의 연장선이라는 지적까지 제기됐다. 상대 후보의 과거 이력 왜곡, 가족사 공격, 거주지 논란 등 반복된 비방이 누적되며 결국 당 차원의 개입을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태는 군산시장 경선을 넘어 더불어민주당 전체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경선이 정책 경쟁이 아닌 비방 경쟁으로 전락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공정성과 신뢰를 강조해 온 민주당이 내부 경선에서조차 허위사실 논란에 휘말린 것은 치명적”이라며 “이번 사안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향후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김재준 후보는 김영일 후보에게 "우리가 남은 기간 만이라도 클린 선거, 정책 선거를 하도록 노력하고 저도 선배님으로서 존경하고 마지막까지 선의 경쟁을 합시죠." 라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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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7
  • “박정희 군산 정치 바꾼다”…김재준 중심 ‘원팀 결집’, 쏠림현상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을 앞두고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원팀 결집’이 가시화되면서 선거판에 뚜렷한 쏠림현상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열린 지지 행사에서는 서동석, 최관규, 박정희 전 후보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재준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여기에 김의겸 전 국회의원까지 가세하며 정치적 무게감이 크게 실렸다는 평가다.   김철규 상임위원장은 이번 결집을 두고 “우리는 지금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이라며 강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26만 군산 시민들도 이 소식을 접하면 일터와 가정에서 박수를 보낼 것”이라며 “이번 결집이 새로운 군산의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최관규, 서동석, 박정희 세 후보가 김의겸 전 의원과 함께 손을 맞잡은 것은 단순한 연대가 아니라 공동 책임의 시작”이라며 “이제는 힘을 모아 김재준을 군산시장으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30년 만에 군산 시민이 바라는 시장이 탄생할 것”이라는 발언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치적 결단’과 ‘정책 연대’의 성격이 동시에 부각됐다. 최관규 전 후보는 “군산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고, 박정희 전 후보는 “새로운 인물이 군산을 바꿀 수 있다”며 김재준 후보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준 후보 역시 “선배들이 준비해온 정책과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군산의 정치를 바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혁명을 완성하겠다”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군산을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나를 철새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며 "나는 철새가 아니라 연어입니다". 며 "연어는 고향에서 태어나 바다에가서 몸집을 키워서 모든것을 몸메 담아 거꾸로 강을 거슬러 고향에 돌아와 모든것을 쏟아붓고 생명을 다합니다. 나는 그런 각오로 군산에 왔습니다" 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쇄 지지 선언과 핵심 인사 결집, 공동 책임 프레임’이 결합되면서, 단순한 지지율 상승을 넘어 경선 막판 표 쏠림을 가속화하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경선 직전 형성된 이 같은 단일대오 구조는 부동층 흡수와 조직 결집을 동시에 자극하는 쏠림현상 을 불러올 수 있어 실제 투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정치적 결집’이 최종 결과로 이어질지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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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4
  • 현직 시장도 넘었다…김재준 돌풍, 군산 정치교체 민심이 폭발했다
    <사진/서동석, 김의겸, 김재준후보, 김철규, 최관규>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영일 후보와 김재준 후보가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됐다.   그러나 이번 경선의 가장 큰 뉴스는 단순한 결선 성사 자체가 아니라,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강임준 시장이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김재준 후보가 그 벽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권은 이를 군산 정치 지형을 바꾸는 상징적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직 시장은 인지도, 조직력, 행정 경험, 재임 프리미엄 등 선거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강 시장이 결선에 진입하지 못한 것은 지난 8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 평가와 변화 요구가 표심으로 분출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김재준 후보는 권리당원 조직도 없이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인물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가장 불리한 조건에서 출발한 후보가 가장 높은 벽 중 하나인 현직 시장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김재준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었고, 현장은 사실상 정치교체를 선언하는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지지자들은 “이제 시작이다”, “군산을 바꾸자”고 외쳤고,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큰절로 화답했다.   김재준 후보는 “저 김재준의 결선 진출은 군산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시민의 힘”이라며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왔다.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권력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한 후보가 결선에 오른 데 있지 않다. 강임준 시장을 넘어섰다는 사실 자체가 군산 시민들의 집단적 판단을 보여주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점에 있다.   강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새만금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대기업 투자 유치 등 성과를 내세워 재선을 노렸지만, 동시에 시정 피로감과 청렴도 논란, 변화 부족에 대한 비판도 함께 받아왔다.   결국 시민들은 ‘현직의 안정감’보다 ‘새로운 변화 가능성’에 더 큰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현직 시장이 결선에서 탈락했다는 것은 단순한 개인 패배가 아니라 기존 시정 운영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경고장”이라며 “이번 선거의 본질은 교체냐 유지냐의 싸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준 후보의 상승세 뒤에는 잇따른 중량급 인사들의 합류도 힘을 보탰다. 초기부터 김철규 전 전북도의회의장이 김 후보와 함께하며 정치교체의 명분을 세웠고, 이어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공개 지지 선언에 나서며 상승 흐름에 불을 지폈다.   김의겸 전 청장은 “11등, 12등 하던 후보가 여기까지 올라온 것은 그만큼 군산 시민들의 정치교체 열망이 강하다는 뜻”이라며 “결선에 가면 반드시 이긴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여기에 경선 경쟁자였던 최관규 후보와 서동석 후보까지 힘을 보태면서, 선거 구도의 무게 중심이 김재준 후보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재준 후보는 이번 결선을 단순한 후보 간 경쟁이 아니라 군산의 미래를 결정할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정치가 바뀌어야 기업이 오고, 예산이 오고, 도시가 살아난다”며 “기득권에 빚지지 않은 자유로운 후보로서 군산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개발, 청년 일자리, 산업 전환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누가 군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느냐를 묻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현직 시장을 넘어선 후보가 있다. 당원 조직 없이 시민의 힘으로 결선에 오른 후보가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군산을 바꾸고 싶다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이 있다.   이제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김영일 대 김재준의 최종 승부로 압축됐다. 군산 시민들은 익숙한 정치의 연장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현직 시장까지 넘어선 변화의 흐름을 완성할 것인가? 군산의 선택이 시작됐다.   김영일후보와 김재준 후보는 20~21이틀간 권리당원50% 시민(안심번호) 50%의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3
  • 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부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도와 행정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완료율은 70.42%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자체 점검에서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을 기록해 공약 이행률 8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보다 17.08%포인트 높은 수치로 군의 공약 추진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군은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같은 군민 참여형 점검 체계와 체계적인 공약 관리, 행정의 책임 있는 실천이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률 87.5%는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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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6-04-13
  • 도민이 주인인 선거로”…이원택, ‘도민주권참여 선대위’ 출범 선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이원택 의원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거 구조를 통해 전북 정치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13일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도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와 도정을 만들겠다”며 ‘도민주권참여 선대위원회’ 출범 계획을 공식화했다.   그는 경선 과정에 대해 “도민과 당원들이 보여준 열망은 ‘도민이 주인 되는 시대를 열라’는 명령이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본선 승리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도민 직접 참여’를 제시했다. 그는 “도지사의 권한은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도민으로부터 잠시 위임받은 공적 권력”이라며 “선거 조직부터 도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민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도민주권참여 선대위’를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조직을 단순 선거기구에 그치지 않고, 본선 이후 도정 운영으로 이어지는 ‘도민주권정부’의 기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이 후보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전북의 미래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제 정책 방향도 명확히 제시됐다. 이 후보는 ‘체감경제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생활 물가, 소득,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의 미래 전략으로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 AI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전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민생을 살리는 실용 정책과 미래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전북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이후 정치적 통합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관영, 안호영, 정헌율 후보를 언급하며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하나로 모아 진정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 후보와 지지자들의 뜻을 선대위에 담고 핵심 공약을 적극 수용하겠다”며 “정책으로 하나 되고 승리로 결속하는 ‘용광로 원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갈등의 흔적은 먼저 다가가 지우겠다”고 밝히며 선제적 통합 리더십을 부각했다. 이 후보는 이번 구상을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연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정부’를 지향하듯 전북에서는 ‘도민주권정부’를 완성하겠다”며 “중앙정부의 국정 동력을 전북 발전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전북, 민생 위에 첨단 미래가 꽃피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본선 승리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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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6-04-13
  • 서동석 합류로 김재준으로 쏠리는 군산시장 경선
    <사진/김철규, 서동석, 김재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선거판의 흐름이 김재준 예비후보에게 빠르게 기울고 있다.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원팀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지지세 결집이 뚜렷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10일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서동석 예비후보가 김재준 예비후보를 전격 지지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기로 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인사가 핵심 선대위 직책을 수락한 것은 사실상 정치적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경선의 흐름을 좌우할 중대한 변수로 평가된다.   서동석 예비후보의 합류는 단순한 ‘지지’ 수준을 넘어, 선거판의 무게추를 김재준 후보 쪽으로 이동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분산됐던 지지층이 하나로 모이며 쏠림현상이 본격화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도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지지세 결집은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 이에 앞서 김의겸 전 국회의원은“ 군산시장 후보로 김재준을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하며 사실상 ‘러닝메이트’ 구도를 형성했다.   지난 6일에는 또 다른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최관규 예비후보 역시 김재준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히며 힘을 실었다. 불과 며칠 사이 경선 후보 2명이 연이어 합류하면서 ‘단일대오’ 구축이 빠르게 완성되는 흐름이다.   이 같은 연쇄적 지지 선언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시민들의 변화 요구와 정권 교체 기대감이 특정 후보로 수렴되고 있는 정치적 흐름으로 해석된다.    특히 경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나타난 ‘집중 지지’는 실제 투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김재준 예비후보는 서동석 후보와의 회동과 관련해 “현대차 9조 투자 현실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수도 완성 등 군산 100년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며 정책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멈춘 군산 8년을 넘어 이제 군산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정권 교체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역 원로 정치인은 권리당원도 없이 출발한 김재준후보가 이렇게 급 상승하는 것은 "군산 시민들이 기존 정치를 걷어내고 새로운 정치의 바램이 반영된 결과" 라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이 군산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겸, 최관규, 서동석 전 후보가 결합함에 따라 김재준이 4인 체제로 결합되어 군산 선거판도에 결정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시민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치러질 예정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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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대성황’…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김재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군산 정치지형을 뒤흔들며 사실상 ‘승부의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김재준 후보는 18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군산의 역사를 반드시 열겠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날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몰린 지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고, 군산과 중앙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하며 압도적인 세 과시가 이뤄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의겸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철규 상임선대위원장, 최관규·서동석·박정희 상임선대위원장 등 군산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여기에 채정룡 전 국립군산대 총장 등 지역 원로들까지 가세하면서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완전체 원팀’이 공식화됐다.   특히 김의겸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민주화 운동으로 고통을 겪은 한 가정의 아픔을 공격하는 것은 정치의 도를 넘어선 일”이라며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는 26만 군산 시민의 삶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지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앙 정치권의 지원도 이어졌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화환으로 지지를 보냈고,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재준 후보는 국회와 청와대에서 국정과 행정 경험을 쌓은 인물로, 기초단체장의 무거운 책임을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강현욱 전 전북도지사까지 현장을 찾아 격려하며 김재준 후보를 둘러싼 정치적 네트워크의 폭과 깊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재준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네거티브 공방과 관련해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정중히 제안했지만, 클린 선거는 한쪽 노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허위사실과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 여러분이 직접 감시자가 되어달라”며 ‘부정선거 감시단’ 역할을 요청했다. 이는 단순한 선거 전략을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정치’라는 프레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에서 김재준 후보는 자신의 정치 여정을 ‘연어’에 비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기득권과 구태의 물살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 김 후보는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군산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눈덩이처럼 커졌다”며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산 시민혁명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더 가파른 싸움이 기다리겠지만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군산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 71년생 100인 지지 선언 ‘장관’, 개소식 이후 이어진 ‘71년생 동갑내기 100인 지지 선언’은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지지자들은 “재준아, 군산을 부탁해!”를 연호하며 압도적인 결집력을 보여줬고, 종이비행기에 군산의 미래를 담아 날리는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은 정치행사를 넘어 하나의 ‘시민 축제’로 변모하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민심 결집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결선 앞두고 판세는 요동을 치고 있다. "군산의 선택, 이제 시작”, 김재준 후보는 “오는 20~21일 결선 투표는 군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군산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조직·세력·민심이 동시에 결집된 김재준 캠프는 이제 군산 전역으로 ‘변화의 흐름’을 확산시키며 결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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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8
  • “민주당 강력 경고에 고개 숙인 김영일 예비후보”…허위사실 유포 사과, 수사로 번지나
      군산시장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영일 후보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반복된 네거티브 공세와 허위사실 유포 논란이 당 차원의 ‘최종 경고’로 이어지자, 공개 사과라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일 후보 측이 유권자들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와 기자회견 내용이 경선 기간 중 금지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강력한 경고 조치를 내렸다.  특히 도당은 기한 내 공개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후보 자격 박탈까지 가능하다는 초강수를 두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 후보는 결국 jtv토론을 마치자 마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됐다”며 허위사실 유포를 사실상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유권자 판단에 혼선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단은 김영일 후보 측이 경쟁 후보를 겨냥해 발송한 문자 메시지였다. 해당 메시지에는 학교폭력·성폭력 의혹, 자퇴 배경 등 중대한 사안이 포함되며 사실상 범죄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형식상 ‘의혹 제기’였지만, 실제로는 유권자에게 사실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논란은 급속히 확산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인신공격과 흑색선전만 남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더욱이 이번 사안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네거티브 공세의 연장선이라는 지적까지 제기됐다. 상대 후보의 과거 이력 왜곡, 가족사 공격, 거주지 논란 등 반복된 비방이 누적되며 결국 당 차원의 개입을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태는 군산시장 경선을 넘어 더불어민주당 전체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경선이 정책 경쟁이 아닌 비방 경쟁으로 전락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공정성과 신뢰를 강조해 온 민주당이 내부 경선에서조차 허위사실 논란에 휘말린 것은 치명적”이라며 “이번 사안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향후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김재준 후보는 김영일 후보에게 "우리가 남은 기간 만이라도 클린 선거, 정책 선거를 하도록 노력하고 저도 선배님으로서 존경하고 마지막까지 선의 경쟁을 합시죠." 라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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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7
  • “박정희 군산 정치 바꾼다”…김재준 중심 ‘원팀 결집’, 쏠림현상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을 앞두고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원팀 결집’이 가시화되면서 선거판에 뚜렷한 쏠림현상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열린 지지 행사에서는 서동석, 최관규, 박정희 전 후보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재준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여기에 김의겸 전 국회의원까지 가세하며 정치적 무게감이 크게 실렸다는 평가다.   김철규 상임위원장은 이번 결집을 두고 “우리는 지금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이라며 강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26만 군산 시민들도 이 소식을 접하면 일터와 가정에서 박수를 보낼 것”이라며 “이번 결집이 새로운 군산의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최관규, 서동석, 박정희 세 후보가 김의겸 전 의원과 함께 손을 맞잡은 것은 단순한 연대가 아니라 공동 책임의 시작”이라며 “이제는 힘을 모아 김재준을 군산시장으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30년 만에 군산 시민이 바라는 시장이 탄생할 것”이라는 발언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치적 결단’과 ‘정책 연대’의 성격이 동시에 부각됐다. 최관규 전 후보는 “군산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고, 박정희 전 후보는 “새로운 인물이 군산을 바꿀 수 있다”며 김재준 후보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준 후보 역시 “선배들이 준비해온 정책과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군산의 정치를 바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혁명을 완성하겠다”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군산을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나를 철새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며 "나는 철새가 아니라 연어입니다". 며 "연어는 고향에서 태어나 바다에가서 몸집을 키워서 모든것을 몸메 담아 거꾸로 강을 거슬러 고향에 돌아와 모든것을 쏟아붓고 생명을 다합니다. 나는 그런 각오로 군산에 왔습니다" 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쇄 지지 선언과 핵심 인사 결집, 공동 책임 프레임’이 결합되면서, 단순한 지지율 상승을 넘어 경선 막판 표 쏠림을 가속화하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경선 직전 형성된 이 같은 단일대오 구조는 부동층 흡수와 조직 결집을 동시에 자극하는 쏠림현상 을 불러올 수 있어 실제 투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정치적 결집’이 최종 결과로 이어질지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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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2026-04-14
  • 현직 시장도 넘었다…김재준 돌풍, 군산 정치교체 민심이 폭발했다
    <사진/서동석, 김의겸, 김재준후보, 김철규, 최관규>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영일 후보와 김재준 후보가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됐다.   그러나 이번 경선의 가장 큰 뉴스는 단순한 결선 성사 자체가 아니라,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강임준 시장이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김재준 후보가 그 벽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권은 이를 군산 정치 지형을 바꾸는 상징적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직 시장은 인지도, 조직력, 행정 경험, 재임 프리미엄 등 선거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강 시장이 결선에 진입하지 못한 것은 지난 8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 평가와 변화 요구가 표심으로 분출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김재준 후보는 권리당원 조직도 없이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인물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가장 불리한 조건에서 출발한 후보가 가장 높은 벽 중 하나인 현직 시장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김재준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었고, 현장은 사실상 정치교체를 선언하는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지지자들은 “이제 시작이다”, “군산을 바꾸자”고 외쳤고,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큰절로 화답했다.   김재준 후보는 “저 김재준의 결선 진출은 군산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시민의 힘”이라며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왔다.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권력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한 후보가 결선에 오른 데 있지 않다. 강임준 시장을 넘어섰다는 사실 자체가 군산 시민들의 집단적 판단을 보여주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점에 있다.   강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새만금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대기업 투자 유치 등 성과를 내세워 재선을 노렸지만, 동시에 시정 피로감과 청렴도 논란, 변화 부족에 대한 비판도 함께 받아왔다.   결국 시민들은 ‘현직의 안정감’보다 ‘새로운 변화 가능성’에 더 큰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현직 시장이 결선에서 탈락했다는 것은 단순한 개인 패배가 아니라 기존 시정 운영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경고장”이라며 “이번 선거의 본질은 교체냐 유지냐의 싸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준 후보의 상승세 뒤에는 잇따른 중량급 인사들의 합류도 힘을 보탰다. 초기부터 김철규 전 전북도의회의장이 김 후보와 함께하며 정치교체의 명분을 세웠고, 이어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공개 지지 선언에 나서며 상승 흐름에 불을 지폈다.   김의겸 전 청장은 “11등, 12등 하던 후보가 여기까지 올라온 것은 그만큼 군산 시민들의 정치교체 열망이 강하다는 뜻”이라며 “결선에 가면 반드시 이긴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여기에 경선 경쟁자였던 최관규 후보와 서동석 후보까지 힘을 보태면서, 선거 구도의 무게 중심이 김재준 후보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재준 후보는 이번 결선을 단순한 후보 간 경쟁이 아니라 군산의 미래를 결정할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정치가 바뀌어야 기업이 오고, 예산이 오고, 도시가 살아난다”며 “기득권에 빚지지 않은 자유로운 후보로서 군산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개발, 청년 일자리, 산업 전환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누가 군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느냐를 묻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현직 시장을 넘어선 후보가 있다. 당원 조직 없이 시민의 힘으로 결선에 오른 후보가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군산을 바꾸고 싶다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이 있다.   이제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김영일 대 김재준의 최종 승부로 압축됐다. 군산 시민들은 익숙한 정치의 연장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현직 시장까지 넘어선 변화의 흐름을 완성할 것인가? 군산의 선택이 시작됐다.   김영일후보와 김재준 후보는 20~21이틀간 권리당원50% 시민(안심번호) 50%의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3
  • 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부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도와 행정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완료율은 70.42%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자체 점검에서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을 기록해 공약 이행률 8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보다 17.08%포인트 높은 수치로 군의 공약 추진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군은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같은 군민 참여형 점검 체계와 체계적인 공약 관리, 행정의 책임 있는 실천이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률 87.5%는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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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2026-04-13
  • 도민이 주인인 선거로”…이원택, ‘도민주권참여 선대위’ 출범 선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이원택 의원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거 구조를 통해 전북 정치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13일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도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와 도정을 만들겠다”며 ‘도민주권참여 선대위원회’ 출범 계획을 공식화했다.   그는 경선 과정에 대해 “도민과 당원들이 보여준 열망은 ‘도민이 주인 되는 시대를 열라’는 명령이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본선 승리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도민 직접 참여’를 제시했다. 그는 “도지사의 권한은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도민으로부터 잠시 위임받은 공적 권력”이라며 “선거 조직부터 도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민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도민주권참여 선대위’를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조직을 단순 선거기구에 그치지 않고, 본선 이후 도정 운영으로 이어지는 ‘도민주권정부’의 기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이 후보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전북의 미래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제 정책 방향도 명확히 제시됐다. 이 후보는 ‘체감경제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생활 물가, 소득,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의 미래 전략으로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 AI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전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민생을 살리는 실용 정책과 미래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전북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이후 정치적 통합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관영, 안호영, 정헌율 후보를 언급하며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하나로 모아 진정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 후보와 지지자들의 뜻을 선대위에 담고 핵심 공약을 적극 수용하겠다”며 “정책으로 하나 되고 승리로 결속하는 ‘용광로 원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갈등의 흔적은 먼저 다가가 지우겠다”고 밝히며 선제적 통합 리더십을 부각했다. 이 후보는 이번 구상을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연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정부’를 지향하듯 전북에서는 ‘도민주권정부’를 완성하겠다”며 “중앙정부의 국정 동력을 전북 발전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전북, 민생 위에 첨단 미래가 꽃피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본선 승리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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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정
    2026-04-13
  • 서동석 합류로 김재준으로 쏠리는 군산시장 경선
    <사진/김철규, 서동석, 김재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선거판의 흐름이 김재준 예비후보에게 빠르게 기울고 있다.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원팀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지지세 결집이 뚜렷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10일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서동석 예비후보가 김재준 예비후보를 전격 지지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기로 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인사가 핵심 선대위 직책을 수락한 것은 사실상 정치적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경선의 흐름을 좌우할 중대한 변수로 평가된다.   서동석 예비후보의 합류는 단순한 ‘지지’ 수준을 넘어, 선거판의 무게추를 김재준 후보 쪽으로 이동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분산됐던 지지층이 하나로 모이며 쏠림현상이 본격화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도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지지세 결집은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 이에 앞서 김의겸 전 국회의원은“ 군산시장 후보로 김재준을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하며 사실상 ‘러닝메이트’ 구도를 형성했다.   지난 6일에는 또 다른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최관규 예비후보 역시 김재준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히며 힘을 실었다. 불과 며칠 사이 경선 후보 2명이 연이어 합류하면서 ‘단일대오’ 구축이 빠르게 완성되는 흐름이다.   이 같은 연쇄적 지지 선언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시민들의 변화 요구와 정권 교체 기대감이 특정 후보로 수렴되고 있는 정치적 흐름으로 해석된다.    특히 경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나타난 ‘집중 지지’는 실제 투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김재준 예비후보는 서동석 후보와의 회동과 관련해 “현대차 9조 투자 현실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수도 완성 등 군산 100년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며 정책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멈춘 군산 8년을 넘어 이제 군산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정권 교체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역 원로 정치인은 권리당원도 없이 출발한 김재준후보가 이렇게 급 상승하는 것은 "군산 시민들이 기존 정치를 걷어내고 새로운 정치의 바램이 반영된 결과" 라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이 군산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겸, 최관규, 서동석 전 후보가 결합함에 따라 김재준이 4인 체제로 결합되어 군산 선거판도에 결정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시민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치러질 예정이다.
    • 새만금지역뉴스
    • 군산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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