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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부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도와 행정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완료율은 70.42%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자체 점검에서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을 기록해 공약 이행률 8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보다 17.08%포인트 높은 수치로 군의 공약 추진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군은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같은 군민 참여형 점검 체계와 체계적인 공약 관리, 행정의 책임 있는 실천이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률 87.5%는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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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5일 상서면 일원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를 현장 방문해 스마트팜 재배 환경 및 작물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및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 보조사업의 현장 체감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박홍래 농가는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 농가들과 함께 군의 지원을 받아 무인방제기, 유동휀 등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또 하우스 내부의 온·습도 변화를 세밀하게 관리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과실 균일도와 당도 향상 효과로 출하 품질에 대한 시장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시설원예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기술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 사업,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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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 성료
부안군과 전북대학교, 산업체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 ‘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과 개설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백승우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우수 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재학생 송사 및 졸업생 답사 순으로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예로운 학위를 받은 17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4년간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농생명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추기 위해 학업에 매진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지역사회를 향한 졸업생들의 따뜻한 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조재강 졸업생과 학과 총학생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각각 12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해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김상중 학생회장은 “지난 4년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오늘의 영광을 맞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학과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 군수는 “일터와 학업을 성실히 병행해온 졸업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여러분의 창의적인 도전이 부안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안군 또한 신활력사업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여러분이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는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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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와 인구 감소, 지역 소멸이라는 복합적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AI 혁명으로 대표되는 국내외 대전환의 시대를 건너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부안군정은 이러한 대전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부안의 미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혁신하며 군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 노력은 분명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안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으며 눈에 보이는 변화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는 부안 경제가 지속 가능한 자립과 선순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노력들이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맞물려 웅비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2026년 병오년에는 재생에너지, AI, K-컬처의 세계 진출 등 이재명 정부의 국가성장 비전을 부안의 성장 기회로 적극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부안은 이미 수소·풍력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이루고 있으며 생태·정원·해양을 아우르는 관광도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 소멸의 3중 위기 속에서 바람 연금, 햇빛 연금 시대를 열어갈 초석을 확실하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ESG 행정을 기반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생활 인구를 늘리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습니다. 청자 문화와 동학혁명 등 세계적인 역사‧문화 유산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충분히 준비해 왔으며 그래서 지금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가까운 내일보다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며 더 나은 미래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길 위에 군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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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 87.5%
부안군은 지난 24일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현황을 확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과정을 공개하고 임기 후반 공약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2기 공약이행평가단원 25명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약 이행 평가는 분과별로 진행됐으며 각 분과에서는 공약별 당초 계획 이행 여부, 추진 실적, 사업 진척도 및 향후 이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부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87.5%), 정상 추진 8건(10%), 일부 추진 2건(2.5%)으로 집계됐다. 특히 변경 심의가 필요한 공약 6건과 완료 계속 및 이행 중인 공약 32건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과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분과별 평가 의견 발표에서는 공약별 추진 성과와 함께 분야별 의견이 제시됐다. 적극행정 분야 김종석 위원은 청년 행복UP 사업 추진 공약과 관련해 “부안군 청년정책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자립 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분야 김동명 분임장은 “부안형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준공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하루 1톤 규모의 상업용 수소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 분야 신흥철 분임장은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중심으로 타 부서 행사와 정원을 연계하고 차별화된 신규 정원 프로그램을 접목해 시범 운영함으로써 정원 경쟁력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교육복지 분야 이옥자 위원은 “생애주기별 로컬 건강 먹거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군민 전반의 복지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 당부했다.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주요 공약의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 단장은 “청년 행복UP 사업, 부안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등 군정 핵심 공약들이 지역 여건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남은 공약에 대해서도 계획에 따라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객관적인 점검을 통해 공약 이행 과정을 관리해 온 결과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평가단 의견을 반영해 남은 공약들을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바탕으로 2026년 부안의 정책 실행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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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씨, 80세 나이에 지게차 이어 전기기능사 합격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배움과 실천을 향한 정신의 각성은 오히려 삶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여든의 나이에 새로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한 김종선 씨(김제시 백산면)가 그 생생한 증거다. 김 씨는 80세의 나이에 지게차 자격증에 이어 전기기능사 자격증까지 잇달아 취득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전기기능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그는 국내 최고령 전기기능사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1989년 김제시에 터를 잡은 김 씨는 젊은 시절부터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을 누비며 기업경영의 헝그리 정신을 실천해 온 기업인이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은 경영 철학과 올곧은 기업 정신으로 다년간 김제시 기업인협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기업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김제사랑장학재단 감사로 활동하며 장학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책임을 다하는 한편,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봉사의 손길을 전해왔다. 그의 배움에 대한 새로운 도전은 봉사 현장에서 비롯됐다. 오래된 배선과 깜박이는 전등, 전기 합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마주할 때마다 “전기 기술을 제대로 배워 안전하게 도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더 제대로 돕고 싶다’는 생각이 그를 다시 배움의 현장으로 이끌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김 씨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캠퍼스에 입학해 전기 기초이론과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강했다. 젊은 교육생들과 나란히 앉아 낯선 전문 용어를 익히고, 배선과 회로를 반복 학습하며 하루하루 실력을 쌓아갔다. 이러한 성실한 학업 태도는 학업 성취로 이어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캠퍼스 학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 씨의 도전은 지난 10월 지게차 자격증 취득에서 시작됐다. 봉사 현장에서 무거운 물품을 옮기고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학습이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으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현재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자동차 정비 자격증 취득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 다시 한 번 배움에 정성을 쏟고 있다. 김 씨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배움을 멈출 이유는 없다”며 “배워서 더 많이, 더 안전하게 돕고 싶었다. 앞으로도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평생을 남을 위해 살아온 분이 여든의 나이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제시 또한 이번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노년층에게 새로운 꿈과 배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봉사를 통한 사회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모범 사례로 김종선 씨의 행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의 도전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새로운 노인 문화와 지역 상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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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부안수협, 인구감소 극복 지역 연대 강화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안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부안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광복)과 업무협약을 지난 12일에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인구감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전입 분위기 조성과 생활인구 확대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안愛 주소갖기 운동 동참, 부안사랑 실천 캠페인 참여, 부안사랑인 제도 및 전북사랑도민 제도 확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또 각 기관의 규정을 존중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은 “부안군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노력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은 농업과 수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수협도 지역민의 생활 편의와 어업인 지원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은 어업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위해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위기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공감과 동참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안사랑인 제도와 전북사랑도민제도 홍보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지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구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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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꿈의 예술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감사장 수상
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YTN홀에서 열린 ‘꿈의 예술단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관장상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부안군문화재단이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꿈의 무용단’과 ‘꿈의 극단’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재단은 두 예술교육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무대를 기획해 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안군문화재단은 그간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예술교육 기반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단원들이 주체적으로 공동의 레퍼토리를 창작하고 지역축제, 정기공연 무대 등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획을 꾸준히 이어오며 거주 지역(부안군·인구감소지역 지정)안에서 꿈의 예술단 소속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특히 10월 26일 개최되었던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에서는 꿈의 무용단·꿈의 극단의 합동 무대로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예술단 운영사업이 지역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하도록 기여하였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안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청소년들의 다면적 성장을 돕는 꿈의 무용단·꿈의 극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아이들과 문화예술로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하는 예술의 의미를 배우며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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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부안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3년 연속 나눔 실천
부안군은 지난 5일 부안 출신 가수 진성이 제13회 부안군 설숭어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성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고액기부를 이어오며 고향 부안에 대한 깊은 애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축제장에서 진성은 메인무대 공연을 통해 특유의 힘 있는 보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진성은 “고향 부안에서 무대에 설 때마다 따뜻한 응원과 정을 받는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해마다 변함없이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진성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문화·청년 지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말 정산 반영을 원할 경우 오는 31일까지 기부를 완료해야 하며 군은 연말을 맞아 제도 안내를 강화해 기부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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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 부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도와 행정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완료율은 70.42%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자체 점검에서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을 기록해 공약 이행률 8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보다 17.08%포인트 높은 수치로 군의 공약 추진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군은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같은 군민 참여형 점검 체계와 체계적인 공약 관리, 행정의 책임 있는 실천이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률 87.5%는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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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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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5일 상서면 일원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를 현장 방문해 스마트팜 재배 환경 및 작물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및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 보조사업의 현장 체감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박홍래 농가는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 농가들과 함께 군의 지원을 받아 무인방제기, 유동휀 등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또 하우스 내부의 온·습도 변화를 세밀하게 관리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과실 균일도와 당도 향상 효과로 출하 품질에 대한 시장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시설원예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기술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 사업,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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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 성료
- 부안군과 전북대학교, 산업체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 ‘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과 개설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백승우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우수 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재학생 송사 및 졸업생 답사 순으로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예로운 학위를 받은 17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4년간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농생명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추기 위해 학업에 매진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지역사회를 향한 졸업생들의 따뜻한 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조재강 졸업생과 학과 총학생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각각 12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해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김상중 학생회장은 “지난 4년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오늘의 영광을 맞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학과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 군수는 “일터와 학업을 성실히 병행해온 졸업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여러분의 창의적인 도전이 부안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안군 또한 신활력사업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여러분이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는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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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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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와 인구 감소, 지역 소멸이라는 복합적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AI 혁명으로 대표되는 국내외 대전환의 시대를 건너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부안군정은 이러한 대전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부안의 미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혁신하며 군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 노력은 분명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안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으며 눈에 보이는 변화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는 부안 경제가 지속 가능한 자립과 선순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노력들이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맞물려 웅비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2026년 병오년에는 재생에너지, AI, K-컬처의 세계 진출 등 이재명 정부의 국가성장 비전을 부안의 성장 기회로 적극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부안은 이미 수소·풍력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이루고 있으며 생태·정원·해양을 아우르는 관광도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 소멸의 3중 위기 속에서 바람 연금, 햇빛 연금 시대를 열어갈 초석을 확실하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ESG 행정을 기반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생활 인구를 늘리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습니다. 청자 문화와 동학혁명 등 세계적인 역사‧문화 유산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충분히 준비해 왔으며 그래서 지금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가까운 내일보다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며 더 나은 미래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길 위에 군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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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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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 87.5%
- 부안군은 지난 24일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현황을 확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과정을 공개하고 임기 후반 공약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2기 공약이행평가단원 25명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약 이행 평가는 분과별로 진행됐으며 각 분과에서는 공약별 당초 계획 이행 여부, 추진 실적, 사업 진척도 및 향후 이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부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87.5%), 정상 추진 8건(10%), 일부 추진 2건(2.5%)으로 집계됐다. 특히 변경 심의가 필요한 공약 6건과 완료 계속 및 이행 중인 공약 32건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과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분과별 평가 의견 발표에서는 공약별 추진 성과와 함께 분야별 의견이 제시됐다. 적극행정 분야 김종석 위원은 청년 행복UP 사업 추진 공약과 관련해 “부안군 청년정책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자립 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분야 김동명 분임장은 “부안형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준공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하루 1톤 규모의 상업용 수소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 분야 신흥철 분임장은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중심으로 타 부서 행사와 정원을 연계하고 차별화된 신규 정원 프로그램을 접목해 시범 운영함으로써 정원 경쟁력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교육복지 분야 이옥자 위원은 “생애주기별 로컬 건강 먹거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군민 전반의 복지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 당부했다.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주요 공약의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 단장은 “청년 행복UP 사업, 부안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등 군정 핵심 공약들이 지역 여건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남은 공약에 대해서도 계획에 따라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객관적인 점검을 통해 공약 이행 과정을 관리해 온 결과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평가단 의견을 반영해 남은 공약들을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바탕으로 2026년 부안의 정책 실행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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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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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씨, 80세 나이에 지게차 이어 전기기능사 합격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배움과 실천을 향한 정신의 각성은 오히려 삶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여든의 나이에 새로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한 김종선 씨(김제시 백산면)가 그 생생한 증거다. 김 씨는 80세의 나이에 지게차 자격증에 이어 전기기능사 자격증까지 잇달아 취득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전기기능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그는 국내 최고령 전기기능사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1989년 김제시에 터를 잡은 김 씨는 젊은 시절부터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을 누비며 기업경영의 헝그리 정신을 실천해 온 기업인이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은 경영 철학과 올곧은 기업 정신으로 다년간 김제시 기업인협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기업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김제사랑장학재단 감사로 활동하며 장학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책임을 다하는 한편,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봉사의 손길을 전해왔다. 그의 배움에 대한 새로운 도전은 봉사 현장에서 비롯됐다. 오래된 배선과 깜박이는 전등, 전기 합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마주할 때마다 “전기 기술을 제대로 배워 안전하게 도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더 제대로 돕고 싶다’는 생각이 그를 다시 배움의 현장으로 이끌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김 씨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캠퍼스에 입학해 전기 기초이론과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강했다. 젊은 교육생들과 나란히 앉아 낯선 전문 용어를 익히고, 배선과 회로를 반복 학습하며 하루하루 실력을 쌓아갔다. 이러한 성실한 학업 태도는 학업 성취로 이어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캠퍼스 학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 씨의 도전은 지난 10월 지게차 자격증 취득에서 시작됐다. 봉사 현장에서 무거운 물품을 옮기고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학습이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으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현재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자동차 정비 자격증 취득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 다시 한 번 배움에 정성을 쏟고 있다. 김 씨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배움을 멈출 이유는 없다”며 “배워서 더 많이, 더 안전하게 돕고 싶었다. 앞으로도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평생을 남을 위해 살아온 분이 여든의 나이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제시 또한 이번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노년층에게 새로운 꿈과 배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봉사를 통한 사회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모범 사례로 김종선 씨의 행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의 도전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새로운 노인 문화와 지역 상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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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씨, 80세 나이에 지게차 이어 전기기능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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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부안수협, 인구감소 극복 지역 연대 강화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안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부안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광복)과 업무협약을 지난 12일에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인구감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전입 분위기 조성과 생활인구 확대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안愛 주소갖기 운동 동참, 부안사랑 실천 캠페인 참여, 부안사랑인 제도 및 전북사랑도민 제도 확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또 각 기관의 규정을 존중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은 “부안군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노력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은 농업과 수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수협도 지역민의 생활 편의와 어업인 지원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은 어업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위해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위기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공감과 동참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안사랑인 제도와 전북사랑도민제도 홍보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지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구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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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부안수협, 인구감소 극복 지역 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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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 부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도와 행정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완료율은 70.42%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자체 점검에서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을 기록해 공약 이행률 8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보다 17.08%포인트 높은 수치로 군의 공약 추진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군은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같은 군민 참여형 점검 체계와 체계적인 공약 관리, 행정의 책임 있는 실천이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률 87.5%는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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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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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5일 상서면 일원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를 현장 방문해 스마트팜 재배 환경 및 작물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및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 보조사업의 현장 체감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박홍래 농가는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 농가들과 함께 군의 지원을 받아 무인방제기, 유동휀 등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또 하우스 내부의 온·습도 변화를 세밀하게 관리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과실 균일도와 당도 향상 효과로 출하 품질에 대한 시장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시설원예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기술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 사업,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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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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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 성료
- 부안군과 전북대학교, 산업체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 ‘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과 개설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백승우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우수 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재학생 송사 및 졸업생 답사 순으로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예로운 학위를 받은 17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4년간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농생명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추기 위해 학업에 매진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지역사회를 향한 졸업생들의 따뜻한 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조재강 졸업생과 학과 총학생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각각 12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해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김상중 학생회장은 “지난 4년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오늘의 영광을 맞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학과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 군수는 “일터와 학업을 성실히 병행해온 졸업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여러분의 창의적인 도전이 부안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안군 또한 신활력사업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여러분이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는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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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와 인구 감소, 지역 소멸이라는 복합적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AI 혁명으로 대표되는 국내외 대전환의 시대를 건너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부안군정은 이러한 대전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부안의 미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혁신하며 군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 노력은 분명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안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으며 눈에 보이는 변화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는 부안 경제가 지속 가능한 자립과 선순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노력들이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맞물려 웅비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2026년 병오년에는 재생에너지, AI, K-컬처의 세계 진출 등 이재명 정부의 국가성장 비전을 부안의 성장 기회로 적극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부안은 이미 수소·풍력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이루고 있으며 생태·정원·해양을 아우르는 관광도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 소멸의 3중 위기 속에서 바람 연금, 햇빛 연금 시대를 열어갈 초석을 확실하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ESG 행정을 기반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생활 인구를 늘리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습니다. 청자 문화와 동학혁명 등 세계적인 역사‧문화 유산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충분히 준비해 왔으며 그래서 지금 주어진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가까운 내일보다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며 더 나은 미래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길 위에 군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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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 87.5%
- 부안군은 지난 24일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현황을 확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과정을 공개하고 임기 후반 공약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2기 공약이행평가단원 25명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약 이행 평가는 분과별로 진행됐으며 각 분과에서는 공약별 당초 계획 이행 여부, 추진 실적, 사업 진척도 및 향후 이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부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87.5%), 정상 추진 8건(10%), 일부 추진 2건(2.5%)으로 집계됐다. 특히 변경 심의가 필요한 공약 6건과 완료 계속 및 이행 중인 공약 32건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과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분과별 평가 의견 발표에서는 공약별 추진 성과와 함께 분야별 의견이 제시됐다. 적극행정 분야 김종석 위원은 청년 행복UP 사업 추진 공약과 관련해 “부안군 청년정책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자립 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분야 김동명 분임장은 “부안형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준공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하루 1톤 규모의 상업용 수소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 분야 신흥철 분임장은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중심으로 타 부서 행사와 정원을 연계하고 차별화된 신규 정원 프로그램을 접목해 시범 운영함으로써 정원 경쟁력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교육복지 분야 이옥자 위원은 “생애주기별 로컬 건강 먹거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군민 전반의 복지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 당부했다.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주요 공약의 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 단장은 “청년 행복UP 사업, 부안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등 군정 핵심 공약들이 지역 여건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남은 공약에 대해서도 계획에 따라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객관적인 점검을 통해 공약 이행 과정을 관리해 온 결과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평가단 의견을 반영해 남은 공약들을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바탕으로 2026년 부안의 정책 실행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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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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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씨, 80세 나이에 지게차 이어 전기기능사 합격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배움과 실천을 향한 정신의 각성은 오히려 삶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여든의 나이에 새로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한 김종선 씨(김제시 백산면)가 그 생생한 증거다. 김 씨는 80세의 나이에 지게차 자격증에 이어 전기기능사 자격증까지 잇달아 취득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전기기능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그는 국내 최고령 전기기능사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1989년 김제시에 터를 잡은 김 씨는 젊은 시절부터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을 누비며 기업경영의 헝그리 정신을 실천해 온 기업인이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은 경영 철학과 올곧은 기업 정신으로 다년간 김제시 기업인협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기업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김제사랑장학재단 감사로 활동하며 장학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책임을 다하는 한편,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봉사의 손길을 전해왔다. 그의 배움에 대한 새로운 도전은 봉사 현장에서 비롯됐다. 오래된 배선과 깜박이는 전등, 전기 합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마주할 때마다 “전기 기술을 제대로 배워 안전하게 도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더 제대로 돕고 싶다’는 생각이 그를 다시 배움의 현장으로 이끌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김 씨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캠퍼스에 입학해 전기 기초이론과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강했다. 젊은 교육생들과 나란히 앉아 낯선 전문 용어를 익히고, 배선과 회로를 반복 학습하며 하루하루 실력을 쌓아갔다. 이러한 성실한 학업 태도는 학업 성취로 이어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캠퍼스 학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 씨의 도전은 지난 10월 지게차 자격증 취득에서 시작됐다. 봉사 현장에서 무거운 물품을 옮기고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학습이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으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현재 그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자동차 정비 자격증 취득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 다시 한 번 배움에 정성을 쏟고 있다. 김 씨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배움을 멈출 이유는 없다”며 “배워서 더 많이, 더 안전하게 돕고 싶었다. 앞으로도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평생을 남을 위해 살아온 분이 여든의 나이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제시 또한 이번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노년층에게 새로운 꿈과 배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봉사를 통한 사회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모범 사례로 김종선 씨의 행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의 도전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새로운 노인 문화와 지역 상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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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씨, 80세 나이에 지게차 이어 전기기능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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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부안수협, 인구감소 극복 지역 연대 강화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안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부안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광복)과 업무협약을 지난 12일에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인구감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전입 분위기 조성과 생활인구 확대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안愛 주소갖기 운동 동참, 부안사랑 실천 캠페인 참여, 부안사랑인 제도 및 전북사랑도민 제도 확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또 각 기관의 규정을 존중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은 “부안군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노력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은 농업과 수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수협도 지역민의 생활 편의와 어업인 지원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은 어업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위해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위기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공감과 동참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안사랑인 제도와 전북사랑도민제도 홍보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지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구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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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부안수협, 인구감소 극복 지역 연대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