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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군산 정치 바꾼다”…김재준 중심 ‘원팀 결집’, 쏠림현상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을 앞두고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원팀 결집’이 가시화되면서 선거판에 뚜렷한 쏠림현상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열린 지지 행사에서는 서동석, 최관규, 박정희 전 후보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재준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여기에 김의겸 전 국회의원까지 가세하며 정치적 무게감이 크게 실렸다는 평가다. 김철규 상임위원장은 이번 결집을 두고 “우리는 지금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이라며 강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26만 군산 시민들도 이 소식을 접하면 일터와 가정에서 박수를 보낼 것”이라며 “이번 결집이 새로운 군산의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최관규, 서동석, 박정희 세 후보가 김의겸 전 의원과 함께 손을 맞잡은 것은 단순한 연대가 아니라 공동 책임의 시작”이라며 “이제는 힘을 모아 김재준을 군산시장으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30년 만에 군산 시민이 바라는 시장이 탄생할 것”이라는 발언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치적 결단’과 ‘정책 연대’의 성격이 동시에 부각됐다. 최관규 전 후보는 “군산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고, 박정희 전 후보는 “새로운 인물이 군산을 바꿀 수 있다”며 김재준 후보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준 후보 역시 “선배들이 준비해온 정책과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군산의 정치를 바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혁명을 완성하겠다”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군산을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나를 철새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며 "나는 철새가 아니라 연어입니다". 며 "연어는 고향에서 태어나 바다에가서 몸집을 키워서 모든것을 몸메 담아 거꾸로 강을 거슬러 고향에 돌아와 모든것을 쏟아붓고 생명을 다합니다. 나는 그런 각오로 군산에 왔습니다" 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쇄 지지 선언과 핵심 인사 결집, 공동 책임 프레임’이 결합되면서, 단순한 지지율 상승을 넘어 경선 막판 표 쏠림을 가속화하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경선 직전 형성된 이 같은 단일대오 구조는 부동층 흡수와 조직 결집을 동시에 자극하는 쏠림현상 을 불러올 수 있어 실제 투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정치적 결집’이 최종 결과로 이어질지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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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22대 국회 ‘품격언어상’ 수상…“정치의 품격은 말에서 시작”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22대 국회에서도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품격언어상)’을 수상하며, 품격 있는 정치언어의 모범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수상 소식을 전하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의정활동 전반에서 보여준 절제된 언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존중, 진정성 있는 소통 태도가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동안 이 의원은 여야를 넘나드는 협치의 자세 속에서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실과 원칙에 기반한 발언으로 신뢰를 쌓아온 정치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감정적 표현을 배제하고 논리와 근거 중심의 언어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는 점에서 국회 내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실제 이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법안심사소위원회 운영과 안건 조정 과정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여야 간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균형 잡힌 언어로 의견을 조율하며, 상임위 운영의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국회의원의 말 한마디는 곧 정치의 품격이자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며 “연이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지만, 동시에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수상한 의원들에게도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대를 존중하는 언어, 진실이 담긴 언어, 국민께 신뢰를 드리는 언어로 더 나은 정치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들의 공식 회의 발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바른 언어 사용과 정치문화 개선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이번 수상은 이원택 의원이 지향해온 ‘품격 있는 정치’가 국회 안팎에서 실질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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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장도 넘었다…김재준 돌풍, 군산 정치교체 민심이 폭발했다
<사진/서동석, 김의겸, 김재준후보, 김철규, 최관규>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영일 후보와 김재준 후보가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됐다. 그러나 이번 경선의 가장 큰 뉴스는 단순한 결선 성사 자체가 아니라,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강임준 시장이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김재준 후보가 그 벽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권은 이를 군산 정치 지형을 바꾸는 상징적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직 시장은 인지도, 조직력, 행정 경험, 재임 프리미엄 등 선거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강 시장이 결선에 진입하지 못한 것은 지난 8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 평가와 변화 요구가 표심으로 분출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김재준 후보는 권리당원 조직도 없이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인물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가장 불리한 조건에서 출발한 후보가 가장 높은 벽 중 하나인 현직 시장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김재준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었고, 현장은 사실상 정치교체를 선언하는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지지자들은 “이제 시작이다”, “군산을 바꾸자”고 외쳤고,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큰절로 화답했다. 김재준 후보는 “저 김재준의 결선 진출은 군산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시민의 힘”이라며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왔다.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권력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한 후보가 결선에 오른 데 있지 않다. 강임준 시장을 넘어섰다는 사실 자체가 군산 시민들의 집단적 판단을 보여주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점에 있다. 강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새만금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대기업 투자 유치 등 성과를 내세워 재선을 노렸지만, 동시에 시정 피로감과 청렴도 논란, 변화 부족에 대한 비판도 함께 받아왔다. 결국 시민들은 ‘현직의 안정감’보다 ‘새로운 변화 가능성’에 더 큰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현직 시장이 결선에서 탈락했다는 것은 단순한 개인 패배가 아니라 기존 시정 운영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경고장”이라며 “이번 선거의 본질은 교체냐 유지냐의 싸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준 후보의 상승세 뒤에는 잇따른 중량급 인사들의 합류도 힘을 보탰다. 초기부터 김철규 전 전북도의회의장이 김 후보와 함께하며 정치교체의 명분을 세웠고, 이어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공개 지지 선언에 나서며 상승 흐름에 불을 지폈다. 김의겸 전 청장은 “11등, 12등 하던 후보가 여기까지 올라온 것은 그만큼 군산 시민들의 정치교체 열망이 강하다는 뜻”이라며 “결선에 가면 반드시 이긴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여기에 경선 경쟁자였던 최관규 후보와 서동석 후보까지 힘을 보태면서, 선거 구도의 무게 중심이 김재준 후보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재준 후보는 이번 결선을 단순한 후보 간 경쟁이 아니라 군산의 미래를 결정할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정치가 바뀌어야 기업이 오고, 예산이 오고, 도시가 살아난다”며 “기득권에 빚지지 않은 자유로운 후보로서 군산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개발, 청년 일자리, 산업 전환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누가 군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느냐를 묻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현직 시장을 넘어선 후보가 있다. 당원 조직 없이 시민의 힘으로 결선에 오른 후보가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군산을 바꾸고 싶다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이 있다. 이제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김영일 대 김재준의 최종 승부로 압축됐다. 군산 시민들은 익숙한 정치의 연장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현직 시장까지 넘어선 변화의 흐름을 완성할 것인가? 군산의 선택이 시작됐다. 김영일후보와 김재준 후보는 20~21이틀간 권리당원50% 시민(안심번호) 50%의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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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주인인 선거로”…이원택, ‘도민주권참여 선대위’ 출범 선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이원택 의원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거 구조를 통해 전북 정치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13일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도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와 도정을 만들겠다”며 ‘도민주권참여 선대위원회’ 출범 계획을 공식화했다. 그는 경선 과정에 대해 “도민과 당원들이 보여준 열망은 ‘도민이 주인 되는 시대를 열라’는 명령이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본선 승리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도민 직접 참여’를 제시했다. 그는 “도지사의 권한은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도민으로부터 잠시 위임받은 공적 권력”이라며 “선거 조직부터 도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민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도민주권참여 선대위’를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조직을 단순 선거기구에 그치지 않고, 본선 이후 도정 운영으로 이어지는 ‘도민주권정부’의 기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이 후보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전북의 미래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제 정책 방향도 명확히 제시됐다. 이 후보는 ‘체감경제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생활 물가, 소득,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의 미래 전략으로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 AI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전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민생을 살리는 실용 정책과 미래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전북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이후 정치적 통합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관영, 안호영, 정헌율 후보를 언급하며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하나로 모아 진정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 후보와 지지자들의 뜻을 선대위에 담고 핵심 공약을 적극 수용하겠다”며 “정책으로 하나 되고 승리로 결속하는 ‘용광로 원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갈등의 흔적은 먼저 다가가 지우겠다”고 밝히며 선제적 통합 리더십을 부각했다. 이 후보는 이번 구상을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연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정부’를 지향하듯 전북에서는 ‘도민주권정부’를 완성하겠다”며 “중앙정부의 국정 동력을 전북 발전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전북, 민생 위에 첨단 미래가 꽃피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본선 승리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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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도정 운영 고삐 당겨… 실행력 행정 주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공직 기강 확립과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강조했다. 이날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복잡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고유가 피해 지원, 현대차 투자 협약 후속 조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등 주요 도정 현안도 점검하며 실행력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먼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두고 "도·시군·전문가 협의회 운영 시 수요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하라"며 "시범사업이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와닿을 수 있도록 체감도 제고에 힘써 달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전북개발공사와 우리은행이 체결한 1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 조성 협약에 대해서는 "지원 기업 선정 과정에서 기준과 공정성을 꼼꼼히 검토해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라"고 주문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집행과 관련해서는 시행착오를 사전에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담당자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철저히 준비하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속도감 있게 집행하라"고 말했다. 현대차 투자 협약 후속 조치와 관련해 "기존에 구성된 RE100 에너지 얼라이언스 등 전문가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현대자동차 투자지원단에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와 협의를 진행하면 제로베이스가 아닌 30~40m 앞선 출발점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했다.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을 놓고는 "6월 말 완성을 목표로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농식품부와 긴밀히 소통하라"고 했다. 특히 새만금청장 공석 상황을 짚으며 "전북도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희망고문식 계획'에서 벗어나 실질적 투자와 개발이 가능한 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대응하라"고 역설했다. 도정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됐다. 김 지사는 "사후 불이익을 우려해 직원들이 소극적 행정에 머무는 일이 없도록 감사위원회의 사전 컨설팅과 공직자 면책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면서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직원들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솔선수범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직 운영의 핵심으로는 시스템의 유기적 작동을 꼽으며, 실국장 중심으로 원팀을 구성해 당면 과제를 힘 있게 이끌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조직의 진짜 실력은 상황이 복잡할수록 시스템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작동하는가에서 드러난다"며 "기존 논리와 한계에 갇히지 말고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해 나가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지금의 전북은 씨앗이 막 움트기 시작한 단계"라고 현 도정을 진단하면서 "과거보다 더 많은 노력으로 전북을 위한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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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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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군산 정치 바꾼다”…김재준 중심 ‘원팀 결집’, 쏠림현상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을 앞두고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원팀 결집’이 가시화되면서 선거판에 뚜렷한 쏠림현상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열린 지지 행사에서는 서동석, 최관규, 박정희 전 후보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재준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여기에 김의겸 전 국회의원까지 가세하며 정치적 무게감이 크게 실렸다는 평가다. 김철규 상임위원장은 이번 결집을 두고 “우리는 지금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이라며 강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26만 군산 시민들도 이 소식을 접하면 일터와 가정에서 박수를 보낼 것”이라며 “이번 결집이 새로운 군산의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최관규, 서동석, 박정희 세 후보가 김의겸 전 의원과 함께 손을 맞잡은 것은 단순한 연대가 아니라 공동 책임의 시작”이라며 “이제는 힘을 모아 김재준을 군산시장으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30년 만에 군산 시민이 바라는 시장이 탄생할 것”이라는 발언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치적 결단’과 ‘정책 연대’의 성격이 동시에 부각됐다. 최관규 전 후보는 “군산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고, 박정희 전 후보는 “새로운 인물이 군산을 바꿀 수 있다”며 김재준 후보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준 후보 역시 “선배들이 준비해온 정책과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군산의 정치를 바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혁명을 완성하겠다”며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군산을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나를 철새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며 "나는 철새가 아니라 연어입니다". 며 "연어는 고향에서 태어나 바다에가서 몸집을 키워서 모든것을 몸메 담아 거꾸로 강을 거슬러 고향에 돌아와 모든것을 쏟아붓고 생명을 다합니다. 나는 그런 각오로 군산에 왔습니다" 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쇄 지지 선언과 핵심 인사 결집, 공동 책임 프레임’이 결합되면서, 단순한 지지율 상승을 넘어 경선 막판 표 쏠림을 가속화하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경선 직전 형성된 이 같은 단일대오 구조는 부동층 흡수와 조직 결집을 동시에 자극하는 쏠림현상 을 불러올 수 있어 실제 투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정치적 결집’이 최종 결과로 이어질지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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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장도 넘었다…김재준 돌풍, 군산 정치교체 민심이 폭발했다
<사진/서동석, 김의겸, 김재준후보, 김철규, 최관규>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영일 후보와 김재준 후보가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됐다. 그러나 이번 경선의 가장 큰 뉴스는 단순한 결선 성사 자체가 아니라,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강임준 시장이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김재준 후보가 그 벽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권은 이를 군산 정치 지형을 바꾸는 상징적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직 시장은 인지도, 조직력, 행정 경험, 재임 프리미엄 등 선거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럼에도 강 시장이 결선에 진입하지 못한 것은 지난 8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 평가와 변화 요구가 표심으로 분출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김재준 후보는 권리당원 조직도 없이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인물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가장 불리한 조건에서 출발한 후보가 가장 높은 벽 중 하나인 현직 시장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김재준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었고, 현장은 사실상 정치교체를 선언하는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지지자들은 “이제 시작이다”, “군산을 바꾸자”고 외쳤고,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큰절로 화답했다. 김재준 후보는 “저 김재준의 결선 진출은 군산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시민의 힘”이라며 “시민만 믿고 여기까지 왔다.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권력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한 후보가 결선에 오른 데 있지 않다. 강임준 시장을 넘어섰다는 사실 자체가 군산 시민들의 집단적 판단을 보여주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점에 있다. 강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새만금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대기업 투자 유치 등 성과를 내세워 재선을 노렸지만, 동시에 시정 피로감과 청렴도 논란, 변화 부족에 대한 비판도 함께 받아왔다. 결국 시민들은 ‘현직의 안정감’보다 ‘새로운 변화 가능성’에 더 큰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현직 시장이 결선에서 탈락했다는 것은 단순한 개인 패배가 아니라 기존 시정 운영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경고장”이라며 “이번 선거의 본질은 교체냐 유지냐의 싸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준 후보의 상승세 뒤에는 잇따른 중량급 인사들의 합류도 힘을 보탰다. 초기부터 김철규 전 전북도의회의장이 김 후보와 함께하며 정치교체의 명분을 세웠고, 이어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공개 지지 선언에 나서며 상승 흐름에 불을 지폈다. 김의겸 전 청장은 “11등, 12등 하던 후보가 여기까지 올라온 것은 그만큼 군산 시민들의 정치교체 열망이 강하다는 뜻”이라며 “결선에 가면 반드시 이긴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여기에 경선 경쟁자였던 최관규 후보와 서동석 후보까지 힘을 보태면서, 선거 구도의 무게 중심이 김재준 후보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재준 후보는 이번 결선을 단순한 후보 간 경쟁이 아니라 군산의 미래를 결정할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정치가 바뀌어야 기업이 오고, 예산이 오고, 도시가 살아난다”며 “기득권에 빚지지 않은 자유로운 후보로서 군산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개발, 청년 일자리, 산업 전환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누가 군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느냐를 묻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현직 시장을 넘어선 후보가 있다. 당원 조직 없이 시민의 힘으로 결선에 오른 후보가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군산을 바꾸고 싶다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이 있다. 이제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김영일 대 김재준의 최종 승부로 압축됐다. 군산 시민들은 익숙한 정치의 연장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현직 시장까지 넘어선 변화의 흐름을 완성할 것인가? 군산의 선택이 시작됐다. 김영일후보와 김재준 후보는 20~21이틀간 권리당원50% 시민(안심번호) 50%의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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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합류로 김재준으로 쏠리는 군산시장 경선
<사진/김철규, 서동석, 김재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선거판의 흐름이 김재준 예비후보에게 빠르게 기울고 있다.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원팀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지지세 결집이 뚜렷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10일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서동석 예비후보가 김재준 예비후보를 전격 지지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기로 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인사가 핵심 선대위 직책을 수락한 것은 사실상 정치적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경선의 흐름을 좌우할 중대한 변수로 평가된다. 서동석 예비후보의 합류는 단순한 ‘지지’ 수준을 넘어, 선거판의 무게추를 김재준 후보 쪽으로 이동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분산됐던 지지층이 하나로 모이며 쏠림현상이 본격화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도 김재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지지세 결집은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 이에 앞서 김의겸 전 국회의원은“ 군산시장 후보로 김재준을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하며 사실상 ‘러닝메이트’ 구도를 형성했다. 지난 6일에는 또 다른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최관규 예비후보 역시 김재준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히며 힘을 실었다. 불과 며칠 사이 경선 후보 2명이 연이어 합류하면서 ‘단일대오’ 구축이 빠르게 완성되는 흐름이다. 이 같은 연쇄적 지지 선언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시민들의 변화 요구와 정권 교체 기대감이 특정 후보로 수렴되고 있는 정치적 흐름으로 해석된다. 특히 경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나타난 ‘집중 지지’는 실제 투표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김재준 예비후보는 서동석 후보와의 회동과 관련해 “현대차 9조 투자 현실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수도 완성 등 군산 100년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며 정책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멈춘 군산 8년을 넘어 이제 군산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정권 교체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역 원로 정치인은 권리당원도 없이 출발한 김재준후보가 이렇게 급 상승하는 것은 "군산 시민들이 기존 정치를 걷어내고 새로운 정치의 바램이 반영된 결과" 라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이 군산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겸, 최관규, 서동석 전 후보가 결합함에 따라 김재준이 4인 체제로 결합되어 군산 선거판도에 결정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은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시민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치러질 예정이다.
김제 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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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평화통일 동산가꾸기’ 행사 성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황인환)는 지난 3월 30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내 자생식물원에서 ‘평화통일 동산가꾸기’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평화통일동산 주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 바람개비 교체, 잡초 제거, 꽃 식재, 소나무 가지치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자연 속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황인환 회장은 “평화통일 동산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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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국가 프로젝트 연속 ‘예타 관문’ 통과
김제시가 민선 8기 들어 대규모 국책사업을 잇달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에 올리며 미래 성장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수천억 원 규모의 국가 재정사업들이 연이어 예타 관문을 통과하면서 김제는 농생명 산업을 넘어 교통·해양·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국가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종합 검증하는 절차로, 대상 사업 선정 자체만으로도 국가 차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도 21호선 확장… “김제 교통 지형 바꾼다” 김제시는 지난해 1월 총사업비 2,976억 원 규모의 국도 21호선 확장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며 교통 인프라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백구~공덕(5.9km), 공덕~군산 대야(10.0km) 구간을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15.9km에 달한다. 국도 확장은 물류 이동과 산업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향후 새만금과 연계한 산업 발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의 반도체” 종자산업 클러스터 구축 같은 해 10월에는 총사업비 1,738억 원 규모의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되며 김제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구)김제공항부지와 새만금 종자생명단지 일원 273ha에 종자 기술 개발부터 생산·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생산유발 2,435억 원, 부가가치 1,007억 원, 취업유발 636명 등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제시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및 부지 확보 절차를 병행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립해양도시과학관… 해양·관광 산업 축으로 부상 여기에 더해 지난 10일에는 총사업비 1,354억 원 규모의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진봉면 (구)심포항 일원에 조성되며, 재생에너지와 첨단 모빌리티 등 새만금 신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거점으로 구축된다. 특히 생산유발 1,364억 원, 부가가치 684억 원, 고용창출 496명 등 경제 효과와 함께, 관광·교육·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해양도시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김제시는 국립 새만금수목원, 새만금 방조제, 심포 마리나, 망해사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해 해양관광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타 통과 넘어 본예타까지”… 김제, 총력 대응 김제시는 이번 성과를 단순한 시작으로 보고, 본예타 통과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은 김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이미 예타 대상에 선정된 사업들이 본예타까지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와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과 연계한 사업 확보를 통해 김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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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규명이 곧 전북의 성장과 경제다
전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도 소방본부 문서를 근거로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내란 순응’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공개 토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 소방본부 문서는 전북도가 계엄 상황에 순응하며 대응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김관영 지사는 더 이상 숨지 말고 도민 앞 공론장에 나와 맞짱 토론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소방본부에서 작성된 문서 4건을 새롭게 공개했다. 문서들은 지난 2024년 12월 4일부터 6일 사이 작성된 것으로,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전북도의 대응 상황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12월 4일 0시 30분 결재된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소방본부장 긴급지시사항 알림’ 공문에는 ‘청사 등 중요시설 출입관리 및 보안관리 강화’ 지시가 포함돼 있었다. 이 의원은 “당시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평상시 방호조치였을 뿐이라는 김 지사의 해명과 배치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문서인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결과보고’에는 12월4일 새벽 2시 20분부터 40분까지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 의원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했음에도 전북도는 여전히 계엄 상황을 전제로 대응하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못 박았다. 특히 이 문건에는 “장기상황 대비, 원활한 상황처리를 위해 18명 자가 대기”라고 적시돼 있는데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새벽 4시 30분 계엄 해제를 발표한 이후에도 전북도는 계엄이 지속될 가능성을 상정하며 대응한 흔적“이라고 지목했다. 또한 “김 지사가 준예산편성을 준비한 것도 본인의 억지 변명과 달리 계엄포고령 1호에 따른 도의회의 정치활동 금지를 전제로 한 것이며, 사실상 불법 계엄에 순응한 것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 이라고 직격했다. 덧붙여 “김 지사는 12월 3일 밤 11시 55분 도청에 도착해 12월 4일 새벽 1시 30분 청사를 떠났는데 도민의 대표가 1시간 30분 만에 청사를 떠난 것이 위기 상황에 맞는 리더십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김 지사가 내란 동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제 제기자가 책임지고 그만둬야 한다라고 한 만큼 사실규명이 중요하다”라며 “김 지사는 더 이상 숨지 말고 도민이 보는 공개 토론에 나와 사실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독자의 판단을 위해 이원택 의원 기자회견전문을 옮겨 본다.- - 아 래 - 소방본부 문서는 내란순응이 사실임을 말해줍니다. 김관영지사는 더이상 맞짱토론을 피해선 안 됩니다. 각 언론사는 내란 진실규명을 위한 공론장을 마련해 주십시오. 위대한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은 정직입니다. 주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선출직 공직자의 정직은 더 큰 무게를 지닙니다. 정직이라는 덕목을 저버리고 주민들을 기만하면 선택받을 권리를 스스로 저버리는 셈이며, 정직하지 않으면서 선택받을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민주주의의 해악입니다. 내란의 밤을 둘러싼 진실을 은폐하려는 김관영 지사의일관된 태도, 저는 그 태도가 이제는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시에 생산된 문서와 육성 기록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데도, 논란이 불거진 지금에 와서야 몇 마디 말로 진실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증거가 존재하는데도 이를 정쟁으로 폄훼하는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시한 증거만으로도 그날의 진실은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무자 실수나 단순한 전파와 같은 말로 모든 것을 통째로 부정하는 태도에 못이겨 오늘 또 하나의 증거를 제시하고자 하니, 이제는 숨바꼭질을 멈추시고 도민들이 보는 열린 공론장에 직접 등판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릴 전북소방본부 문서는 12월 4일 생산된 문건들입니다. 먼저,12월 4일 00시 30분경(00시 29분 기안/00시30분 결재)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소방본부장 긴급지시사항 알림’이라는 공문입니다. 이 문서가 생산되기 30분 전 도지사 주재 간부회의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방본부장은 도지사 주재 회의 참석 후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긴급지시사항을 내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서에 기재된 총 여섯 가지의 소방본부장 지시사항 중에서 눈에 띄는 지시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비상대비 소방관서 긴급대응태세 확립’은 전북도 청경 배치가 김관영 지사 해명과 달리 평상시 2명이 아닌, 긴급대응태세 전환에 따라 추가 증원 배치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또다른 지시사항 ‘청사 등 중요시설에 대한 출입관리 및 보안관리 강화’는 별다른 조치가 없이 평상시 방호조치였을 뿐, 청사출입통제는 없었다는 김관영 지사의 해명을 거짓 변명으로 볼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두 번째 문건은12월 4일(09시20분 기안/09시 40분 결재)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결과보고’입니다. 이 문건에 기재되어 있는 회의시각은 12월 4일 02시 20분에서 02시 40분까지로서,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이 이루어진 이후입니다. 국회가 계엄해제를 의결한 이후에도 전북도가 여전히 비상계엄 상태였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또한 이 문건에는 “장기상황 대비, 원활한 상황처리를 위해 18명 자가 대기”라는 내용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새벽 2시 20분에 회의를 했고 기안 및 결재는 약 7시간이 지난 09시 20분과 09시 40분에 각각 이루어졌는데 04:30분 윤석열이 계엄해제를 발표한 이후에도 전북도는 계엄이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을 상정하고 대응했다는 명백한 흔적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 문건들의 문서생산 근거가 되는 관련문서가 「도지사 지시사항(2024.12.4.) 알림」 으로 기재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곧 소방본부의 일련의 대처가 소방본부장 재량이 아니라 도지사 지시사항을 근거로 이루어졌음을 말해준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소방본부 문건에 “장기상황 대비”라는 문구가 확인된 것으로 보아, 김관영 지사가 준예산편성을 준비한 것은 본인의 억지 변명과 달리 계엄포고령 1호에 따른 도의회의 정치활동 금지를 전제로 한 것이며, 말로만 계엄의 부당함을 주장할 뿐 실제 행동은 계엄 지속상황을 염두에 두고 불법 계엄에 순응한 것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김관영 지사는 답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소방본부의 대응을 보고받지 못하고 몰랐다고 할 겁니까? 이번에도 매뉴얼에 따른 대응이었을 뿐이라고 할 겁니까? 이번에도 실무선의 실수였다고 둘러댈 겁니까? 아니면, 소방본부는 국가직이니까 내 통제권한 밖이었다고 변명할 겁니까? 관련문서로 기재되어 있는 「도지사 지시사항(2024.12.4.) 알림」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지금 당장 공개하십시오. 이외에도, 김관영 지사는 비상근무발령 취지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도민의 일상 회복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김관영 지사는 12월 3일 23시 55분 청사에 도착했고 12월 4일 01시 30분에 도청사를 떠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작 도민의 대표자인 도지사는 약 1간 반만에 청사를 이탈하고 부하 공직자들에게만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맡긴 것은 위기에 대처하는 리더십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위대한 도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국민들은 계엄군이 군 서열 1위 합참의장을 패싱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합참의장이 국회에 출석해서 거짓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2차 종합특검은 합참의장의 내란 혐의를 밝혀내고 엄중히 단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진실은 결국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잠시 외면하고 피한다고 해서 영원히 덮을 수는 없습니다. 김관영 지사께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선출직 공직자의 정직이라는 덕목이 지닌 무게를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더 이상 숨바꼭질을 멈추고 도민들이 보는 공론장에 나와서 끝장이든 맞짱이든 토론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김관영 지사께 김관영 지사가 한 말을 되돌려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내란동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제 제기자는 책임지고 (직을)그만둬야 한다” “정치생명을 걸고 사실규명을 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부안 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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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부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도와 행정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것이다.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완료율은 70.42%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자체 점검에서 민선 8기 80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 및 완료 계속 70건을 기록해 공약 이행률 87.5%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장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보다 17.08%포인트 높은 수치로 군의 공약 추진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군은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공약 이행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같은 군민 참여형 점검 체계와 체계적인 공약 관리, 행정의 책임 있는 실천이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률 87.5%는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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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5일 상서면 일원의 스마트팜 농업인 하우스를 현장 방문해 스마트팜 재배 환경 및 작물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및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득 품목 육성 지원사업 등 주요 보조사업의 현장 체감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박홍래 농가는 시설복숭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 농가들과 함께 군의 지원을 받아 무인방제기, 유동휀 등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또 하우스 내부의 온·습도 변화를 세밀하게 관리해 개화기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과실 균일도와 당도 향상 효과로 출하 품질에 대한 시장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시설원예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기술 도입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 사업,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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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 성료
부안군과 전북대학교, 산업체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 ‘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과 개설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백승우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우수 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재학생 송사 및 졸업생 답사 순으로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예로운 학위를 받은 17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4년간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농생명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추기 위해 학업에 매진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지역사회를 향한 졸업생들의 따뜻한 나눔이 눈길을 끌었다. 조재강 졸업생과 학과 총학생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각각 12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해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김상중 학생회장은 “지난 4년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오늘의 영광을 맞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학과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 군수는 “일터와 학업을 성실히 병행해온 졸업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여러분의 창의적인 도전이 부안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안군 또한 신활력사업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여러분이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는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