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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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국회의원이 정부의 ‘새만금·전북 대혁신’ 추진 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실질적 실행과 국가 전략 차원의 뒷받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힌 새만금·전북 대혁신 추진 의지를 전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에서 “새만금은 오랜 기간 국가적 투자가 진행돼 왔지만 기대했던 성과를 제때 내지 못해 일종의 희망고문처럼 돼 있던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총리의 인식은 전북도민이 오랫동안 체감해 온 현실과 다르지 않다”며 “특히 총리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전면적으로 챙겨가겠다고 밝힌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규모 새만금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전북과 대한민국의 초현대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가 현대차 투자를 ‘매우 의미 있는 쾌거’로 평가한 데 대해서도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 기반 위에서 새만금이 새로운 산업 전환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새만금 개발이 희망고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상기시키며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불가능한 약속을 반복하는 시대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계획을 정리하고 예측 가능한 일정과 투자로 실행해야 한다”며 “새만금은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는 국가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이 또다시 개발 약속만 듣는 지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밝힌 대혁신 구상이 새만금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국가 전략으로 확실히 뒷받침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문은 정부의 혁신 선언을 환영하면서도 ‘실행’과 ‘책임’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새만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TF의 구체적 실행계획과 재정·제도적 지원 방안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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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정부 ‘새만금·전북 대혁신’ 선언 환영…이제는 실행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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